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김영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1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40회에서는 배우 김영호와 가수 김태원의 기러기아빠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호는 “10년째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 집에서 음식을 아예 안 한다. 물 종류 밖에 없다”고 말해 MC 김성주, 정형
개그맨 정형돈과 한유라 작가가 쌍둥이 돌잔치를 열었다.
지난주 정형돈과 부인 한유라는 쌍둥이 딸 정유주·정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에는 친한 지인들만 참석해 쌍둥이의 돌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형돈이 사회를 맡은 유재석의 따뜻한 말과 딸의 재롱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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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눈물
정형돈이 '무한도전' 단체곡을 녹음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에서 선보일 유희열이 작곡한 단체곡에 맞춰 멤버들이 가사를 쓰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런데 녹음 작업 중 정형돈이 "다 생각나. 처음엔 정말 웃겼거든. 그런데 슬픈 거야. 이게 진짜 우리 마음을 다 대변하고 있는 곡인 것 같아"라며 한참동안
정현돈이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편에서는 멤버들이 '2013 자유로 가요제'를 위해 단체곡을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무한도전 가요제 단체곡을 녹음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이에 유희열은 “지금 감정에 빠졌나보다. 지난 시간이 생각났나봐”라며 정형돈을 위로했다.
정형돈은 “이게 진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