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정찰드론, 민간 상용품 상시 구비할 것”“중고도 무인기‧군단정찰용 무인항공기 연구개발”“10대 국방전략기술에예산 집중 투자”
방위사업청이 병력감소와 전장환경 변화에 맞춰 신속히 무인전투체계로 전환하고, 미래 전장에 적합한 무기체계를 적시 확보하기 위해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
美, 中 드론ㆍSW 등 금지 추진핵심 국산화…수출 경쟁력 강화
K-방산이 핵심 기술ㆍ제품 국산화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최근 미국과 유럽이 중국산 사용 금지 등 무역 규제의 강도를 높이면서 이들 국가의 무기 체계와 호환 가능한 한국산 무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전날 STX엔진 창원공장에서 ‘K9 자주포 국산
“러 방문 중 드론, 방탄복 등 선물 받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7일 5박 6일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고 AP통신이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통신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김 위원장이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던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아르툠-프리모스키 1 기차역에서 환송식을 받고 떠나는 장면이 담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보고서대규모 보병 공격서 일회성 공격으로 전환우크라이나 위치 파악하고 탄약 소진시켜포병과 기갑서도 전술 수정“능력 있는 예비병력 부재 등 여전히 취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던 지난해 2월, 러시아 안팎에선 러시아 우세를 점치며 전쟁이 일찍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예상보다 공세를 잘 버티며 반격에 나섰고
“방공시스템 배치 앞당길 것”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국 각지에 또다시 야간 공습을 가하면서, 최소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은 전날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미사일 17발과 드론 31기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중 미사일 10기와 자폭 드론 및 정찰 드론 25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공격을 받은
13일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이 대대급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장병 800여 명과 K808차륜형장갑차, 미 스트라이커장갑차, 정찰드론, 무인항공기(UAV), 대전차미사일(현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가 투입됐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이 대대급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장병 800여 명과 K808차륜형장갑차, 미 스트라이커장갑차, 정찰드론, 무인항공기(UAV), 대전차미사일(현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가 투입됐다. 사진공동취재단
러, 지상군 전력의 3분의 1 상실 가능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지상군 전력의 3분의 1이 상실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최근 국방정보국 보고서에서 “러시아군 전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공격에서 상당히 손실됐다”며 “이 상태로는 향후 30일간 진군의 속도를 극적으로 높일 수 없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켜낼 힘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영천 충성대 연병장에서 열린 육군3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당장은 남북 간 전쟁 억지가 최우선의 안보 과제이지만 더 넓고 길게 보면 한반도의 지정학적 상황 자체가 언제나 엄중한 안보환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
LIG넥스원은 POSTECH(포항공대)와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 국방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과 김무환 POSTECH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POSTECH에서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 개소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
LIG넥스원은 18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se & Security Expo Korea 2020)’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게임체인저’와 ‘아미타이거 4.0’에 최적화한 기술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무인화 △워리어 플랫폼 △수출을 주제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현
LIG넥스원과 POSTECH(포항공대)가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미래 국방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한다.
LIG넥스원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차세대 국방 R&D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POSTECH
정부가 이른바 아이언맨 슈트로 불리는 웨어러블 로봇 개발 등 민과 군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에 올해 약 1770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4일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민군기술협력사업 2020년도 시행계획'을 서면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올해 관련 사업에 1772억 원을 투자해
“터널에서 나타난 쿠르드족 대원을 터키 정찰 드론이 포착했다. 그들이 트럭에 탄약을 옮겨 싣는 동안 드론은 F-16에 좌표를 전송했다. 몇 초 후 거대한 화염이 일었다. 연기가 걷히자 폭격으로 생긴 거대한 구멍만이 남아 있었다.”
최근 터키는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 민병대(YPG)를 몰아내기 위한 ‘평화의 샘’ 군사작전을 벌이면서 감시·정찰·무장
LIG넥스원이 18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19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첨단국방산업전)'에서 소형 정찰 드론 시스템과 미래병사 체계를 소개했다.
19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첨단국방산업전은 대전시,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주최하며 매년 대전에서 열린다.
미래 전투발전 수요 창
# 인천에 위치한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운영요원들이 관제차량 안에서 초소형 영상 중계 장비가 달린 드론을 띄워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운영요원이 해수욕을 즐기던 휴양객이 파도에 휩쓸리는 모습을 확인하고, 관제차량에서 급히 구조용 드론을 출동시킨다. 구조용 드론은 45초만에 조난자에게 구난용 튜브를 공중으로 투하, 익사 위험에서
유테크가 5세대 무인정찰 드론(K-호크)의 원천기술을 가진 에어로뷰의 지분 20%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유테크는 신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에어로뷰와 지난 7월 생산 및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했으며, 이번에 지분을 취득하면서 전략적 제휴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유테크가 지분을 취득한 에어로뷰는 미국의 정찰용 무인항공기 전문 방산업체인 아라(A
소재 전문기업 유테크가 50억 원 규모의 CB 발행에 성공해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테크는 24일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결정한 CB 50억 원이 납입됐으며 전액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테크는 지난달 정찰 드론기업인 에어로뷰사와 생산, 판매 등 총괄적인 사업협력 제휴를 하였다. 이번에 확보된 자금은 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