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9일 서울연구원에서 제1회 도시기본계획 제도 개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당면한 도시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기본계획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계획기술사협회, 국토연
건폐율과 용적률 등 도시계획 규제 완화가 적용되는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서울 양재역 등 16곳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1일 국토부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간혁신구역은 허용되는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특례구역으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다. 공간혁
앞으로 물막이판, 빗물저장시설 등 재해예방시설을 갖춘 건물에는 용적률이 최대 1.4배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하고,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전체 가입자 수는 2701만9253명으로, 전달(2703만1911명) 대비 1만2658명 줄었다.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된 이후 전국 단위로 월별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이 다태임신, 산전초음파진단 등 고위험 산모 분야의 권위자인 산부인과 김문영 교수 · 정진훈 교수를 새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2월부터 강남차병원에 합류한 김문영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부터 2018년까지 제일병원에서 근무하며 진료협력센터장, 의료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앞으로 해양경관이 수려한 동·서·남해안에 200억 원 이상 투자하면 해양관광진흥지구로 지정해 관광·휴양 명소로 육성하고 수산자원보호구역 관련 규제를 대폭 풀어 마리나, 음식점 등 설치를 허용해 주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 기준, 규제 완화 등이 담긴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9일부터
샤이니 멤버 키가 정진운에 대해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고준희가 정진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키와 카라의 니콜, 엠블랙의 미르를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키는 진운에게 발냄새 제거제를 선물하며 “이거 잘 사용해서 아내 앞에서는 발냄새를 들키지 말라”말했다.
고준희는 “발냄새가 났었냐”며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지구를 비롯한 개발사업 예정지에서 3년간 4000건의 투기행위를 적발했다.
5일 국토해양부가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9월부터 2012년 7월까지 보금자리주택지구와 각종 개발사업 예정지에서 3994건의 투기행위가 적발됐다. 이 중 3157건은 시정했고 837건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국토해양 분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체감도 높은 생활공감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10월15일부터 실시한 국민제안 공모에서 '대중교통 하루 이용권' 신설을 제안한 이혜진 씨(인천시 남동구)가 1등에 당선됐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1등을 차지한 '대중교통 하루 이용권'은 하루동안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