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퍼레이션은 신약개발 기업 베라버스와 ‘NLRP3 인플라마좀 억제제를 이용하는 난치성 위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데에 협력한다.
베라버스는 창업자이자 대표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를 중심으로, 난치성 암의 혁신 항암제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
국내 연구진이 시력 장애를 유발하는 염증성 질환인 ‘시신경염’의 경우 원인에 따라 치료법과 예후인자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특히 시신경척수염형 시신경염은 발생 3일 내 신속한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환자 맞춤형 시신경염 치료 전략을 수립할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민영기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이준희·김현구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황진욱 안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정재호 안암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1개의 포트만으로 시행한 로봇 흉선절제술 수술의 효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2018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시행한 85례의 로봇흉선절제술과 기존 흉강경 흉선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압류재산 공매대행 40주년 기념 성과 공유 및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0년 간 압류재산 매각대행 업무 성과를 알리고 체납 조세 징수 위탁기관으로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로 기념 영상, 퇴직 선배 특강 등을 통해 안정적 국가재정 수입 확보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정재호 연세대학교 의대 외과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위암 및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 위암 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분자
국내 연구진이 면역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의 위암 환자 대상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시그니처를 찾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위암 치료에서 항암 효과 예측을 통해 환자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정재호 교수는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The Univer
연세의료원은 베라버스와 차세대 난치암 대사조절 항암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겸 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 및 박지현 베라버스 대표이사와 정건 상무, 강정원 이사가 참석했다.
베라버스는 종양 분자아형 특
하임바이오가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과 함께 코에 직접 분사할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 스프레이 제품 제작에 착수했다.
인(燐)중합체(Inorganic Polyphosphate)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돌연변이까지 치료할 수 있는 물질과 예방제 개발에 성공한 하임바이오가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의 자금지원을 받아 코에 직접 분사할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 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임바이오가 하임바이오 본사에서 삼성서울병원 부인암 센터장인 이정원 교수와 스타베닙과 새로운 병용치료제를 난소암과 자궁경부암에 비임상을 앞둔 동물 효력실험을 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임
감염력이 6배나 되는 '변종 코로나'가 최근 이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과 이탈리아 쎄인지(CEINGE) 생명공학연구소(나폴리 소재)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제를 공동연구 개발해 국제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하임바이오'는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두산연강재단은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2019년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정재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오흥권 부교수 등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정재호 교수는 '난치성 분자아형(유전자 발형 특성에 따라 종양을 분류하는 방법) 위암의 대사적 취약성 규명 및 표적 신약후보물질 발
연세의료원이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서울아산병원·에이티젠·울산대학교산학협력단이 공동 개발한 특허 기술에 대해 전이성 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이전 대상 기술은 연세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윤호근 교수,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 울산대 의대 의생명과학교실 최경철 교수가 공동 발명하고,
서울시의사회는 제52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정재호 교수(연세의대 외과학교실)와 우수상에는 조익성 조교수(중앙의대 내과학교실)와 장진영 교수(서울의대 외과학교실)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의사회는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한 내과계, 외과계,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하며 의학발전의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유한의학상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에서 암줄기세포에 공급되는 에너지를 차단해 암을 치료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와 위장관외과 정재호 교수,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김필남 교수 연구팀은 당뇨치료에 사용되는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메포민)과 당대사 억제물질인 2-디옥시글루코스(2DG) 병용요법이 교모세포종 내 암줄기세포의 성장을 억제
위암 환자의 종양을 그대로 이식한 쥐를 만들어 치료에 활용하는 기술이 성공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정재호 교수 연구팀은 위암환자의 종양을 그대로 쥐의 피부 아래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이 연구 성과는 지난 3월 1일 네이처지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어 학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쥐에는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