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는 올해 LPGA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선수와 KLPGA 이승현, 김자영, 백규정 선수 등의 프로골퍼 후원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시니어 투어 간판스타 정일미와 이자영 선수의 후원을 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달콤커피는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유소년 선수를 발굴해 양성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동반...
다날의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KLPGA 소속 정일미·이자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일미 선수는 지난 3년간 시니어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 통산 10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올해 4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이자영 선수는 최근 경기에서 성적을 끌어올리며 상위 랭커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달콤커피는 실력을 갖춘 선수를 찾아...
박성자(52)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개막전과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정일미(45)는 3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박성자는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레이크, 리드코스(파72·5343야드)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3차전(총상금 1억 2000만원)에서 연장 3차전끝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160만원을 받았다.
첫날 75타로 공동 13위였던 박성자는...
호서대 교수 정일미(4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 3년 연속 상금왕과 챔피언스 투어 최초로 총상금 1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일미는 17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레이크, 리드코스(파72·5453야드)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2차전(총상금 1억 2000만 원)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2160만원.
정일미는 홀인원을 포함해 4타를 줄여...
김주영은 9일 전북 고창의 고창 컨트리클럽(파72·58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쳐 정일미(45·호서대)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이겼다.
승부는 연장 첫번째홀에서 갈렸다. 정일미는 파로 끝낸 반면 김주영2는 8m 버디 퍼트를 홀로 연결시키며 챔피언스 투어 2개 대회 만에 정상에 올랐다.
올해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올림픽병원 프로골프단은 심의영(56), 이오순(54), 이영미(53), 송윤경(52), 조인순(48), 권선아(45), 정일미(44), 김선미(43), 민인숙(42), 권수현(42) 등 등 11명의 시니어 프로들로 구성돼 있다.
올림픽병원은 앞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선수들은 올림픽병원에서 스포츠의학을 중점으로 하는...
정일미(44·호서대)가 마지막 챔피언스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4승과 함께 상금왕에 올랐다.
2위와 5타로 우승을 눈앞에 뒀던 서예선(45)은 무려 8타를 잃으며 다 잡은 고기를 놓쳤다.
정일미는 11일 블루원 상주컨트리클럽(파72·5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72-69-69)를 쳐 박성자(51)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김선미는 우승상금 1800만원을 보태 4679만9267원을 획득해 정일미(44·3768만5000원)를 따돌리고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2002년, 29세의 다소 늦은 나이로 프로에 입문한 김선미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해 우승을 거두며 활약하고 있다.
김선미는 “이번 대회 우승하고 상금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국가대표 출신의 원재숙(47)은 1언더파 143타로 김희정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시즌 4승을 노리는 투어 최강자 정일미(44)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시니어 대회 중 최고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다른 챔피언스 오픈과 달리 3라운드 54홀 경기로 펼쳐 승자를 가린다.
시즌 4승을 노리는 투어 최강자 정일미(44)는 1언더파 71타를 쳐 원재숙(47)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시니어 대회 중 최고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다른 챔피언스 오픈과 달리 3라운드 54홀 경기로 펼쳐 승자를 가린다.
“최고 상금의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기량을 다 보여 줄 것을 바란다”는 동아회원권 김영일 회장은 비가 오는 추운 날씨 속에서...
‘신사임당’정일미(44)가 날씨 덕(?)으로 시니어 투어에서 올 시즌 첫 우승했다.
지난해 상금왕 정일미는 경기도 가평 썬힐 골프클럽(파72·5773야드)에서 5일 열린 KLPGA 2016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3차전(총상금 4000만 원, 우승상금 800만 원)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거뒀다.
정일미는 이날 기상 악화로 취소된 가운데 1라운드 결과로 우승컵의...
1989년 정일미 145(70-75), 수원CC
1990년 이종임 152(78-74), 수원CC
1991년 송채은 226(75-79-72), 충주CC
1992년 서아람 224(73-77-74), 뉴코리아CC
1993년 정일미 220(73-73-74), 남서울CC
1994년 한소영 207(70-67-70). 한화 프라자CC 타이거 코스
1995년 한희원(서문여고2) 212(74-70-68) 뉴서울CC
1996년 박소영(동덕여대1) 214(69-73-72), 에머슨내셔널CC(구...
■아마추어로 우승한 선수는 정일미 등 4명
총 29회 대회 중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순회배를 들어 올린 선수는 정일미(1993년), 김미현(1995년), 장정(1997년), 송보배(2003년) 등 4명이다.
작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각각 공동 12위와 공동 26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배짱을 함께 인정받은 한국 여자 국가대표 최혜진(17·부산 학산여고2)과 박현경(16·익산 함열여고1)은...
정일미(43)는 시니어 투어 상금왕을 수상했다. 정일미는 이날 시상식에서 “시니어 투어는 꿈과 열정을 간직한 사람들의 무대다”라며 “KLPGA 시니어 투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지연(20)은 드림투어(2부) 상금왕을 수상했다. 생애 첫 시상대에 오른 박지연은 “내년에 정규투어에 신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일미(43)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정일미는 7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5 KLPGA 대상시상식에서 시니어 투어 상금왕을 수상했다.
정일미는 올 시즌 KLPGA 시니어 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3600만원의 상금을 벌어 상금왕에 올랐다.
정일미는 이날 시상식에서 “시니어 투어는 꿈과...
정일미(43)가 돌아왔다. 199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그다. 비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가 아닌 시니어 무대지만 그의 귀환에 찬사를 보내는 골프팬이 많다.
정일미는 지난 7일 전남 영광컨트리클럽 오션ㆍ밸리 코스(파72ㆍ575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5 영광CCㆍ볼빅 시니어 투어 파이널 위드 SBS...
정일미(43ㆍ호서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정일미는 7일 전남 영광컨트리클럽 오션ㆍ밸리 코스(파72ㆍ575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5 영광CCㆍ볼빅 시니어 투어 파이널 with SBS 13차전(총상금 8000만원ㆍ우승상금 16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일미는 시즌...
신지애(25·미래에셋), 안선주(26)·이보미(25·정관장), 유소연(23·하나금융) 등 현역 최고 선수는 물론 김주미(29), 신현주(33), 정일미(41)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선수들도 하이마트 모자를 쓰고 필드를 누볐다.
반면 하이마트 이전은 삼성, 현대, LG, 신세계 등 대기업에서 일부 스타선수에 한해 후원했다. 대회 수가 많지 않았고, 홍보 가능한 미디어도 부족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