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희옥)가 지난달 탄생 예고된 새로운 뮤즈를 공개했다. 미니골드의 러브마크 바이 미니골드를 대표할 새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유미.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으로 로코퀸으로 2030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떠오른 정유미는 깊이 있는 눈빛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미니골드의 새로운 뮤즈로 활동하게 된다....
극중 정유미는 주로 무채색을 활용한 내추럴 스타일, 놈코어 룩이나 파스텔 톤의 의상만 선호하는 등 화려함을 뒤로 하고 주얼리나 가방 등 액세서리로만 포인트를 주는 원 포인트 스타일만을 고수하고 있다.
1회부터 군더더기없는 그레이 컬러 니트 패션에 착용하였던 물방울 귀걸이는 스톤헨지 제품으로, 심플하지만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회...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의 정유미는 화려한 프린트가 가미된 원피스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심플한 주얼리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컬러백 스타일링 화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보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의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 스타일의 옷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주얼리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여주인공 정유미는 하얀색 원피스에 앞을 살짝 묶은 땡땡이 포인트의 러블리한 가디건을 코디해 특유의 밝은 웃음과 청순함이 더욱 빛났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올여름 단발 헤어 스타일을 유행시킨 시크한 ‘차도녀’의 정유미는 또 다른 롱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려하고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 ‘이단비’를 완벽히...
정유미는 '도시정벌'에서 누구보다 정직하고 순수하며 화려한 아름다움을 그리지만 소박하고 진심이 담긴 행복을 꿈꾸는 주얼리 디자이너 '이단비' 역을 맡았다.
'도시정벌'은 신형빈 작가의 인기 동명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이 사회의 절대 악에 맞서는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