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오피스룩 인기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유인나는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시스루 블라우스와 그린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유인나는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로 청순하고 단아한 느낌을 살렸고, 에이치(H)라인 스커트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의 정유미는 화려한 프린트가 가미된 원피스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심플한 주얼리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컬러백 스타일링 화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보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의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 스타일의 옷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센스있는 컬러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6월 26일 방송분에서 이보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짙은 브라운 스커트에 상큼한 라임컬러 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