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예정인 세종시 5·6생활권의 지역난방 수요에 부응,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한 세종누리열원이 문을 열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세종누리열원 준공을 통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안정적인 열공급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세종누리열원은 총사업비 750억 원이 투입돼 2022년 3월부터 2년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열 340Gcal/h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달성에 성공했다.
한난은 한국ESG기준원(구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공급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재난대응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한난은 21일 강남지사 관내인 올림픽공원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서울시와 송파경찰서 등과 함께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시행한 재난대응훈련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기관장 주재하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도 힘을 보탠다.
한난은 '희망 ON(溫) 난방비' 웹페이지(www.kdhc-hopeon.com)를 통해 11월 10일까지 난방비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 ON(溫) 난방비' 사업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06년부터 19년째 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사업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을 지원해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시동을 건다.
한난은 2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에서 민간기업의 우즈벡 지역난방사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우즈벡 K-난방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폐열을 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반도체 산업 폐열 활용에 이어 데이터센터 폐열을 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한난은 24일 한난 삼송지사에서 이지스자산운용과 '데이터센터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집단에너지 저탄소 수급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난은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개최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해 나섰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9일 서울 중구에서 일콤 카이도로프 우즈벡 외교부 차관과 만나 ‘K-난방’의 우즈벡 진출을 논의했다.
우즈벡 대사관 측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면담에서 정 사장은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 계기로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약정'과 한난이 실질적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무보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난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근 지속되는 수출 플러스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무역보험 보험료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통합발전소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한난은 21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 개소식을 열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이하 예측제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예측제도는 기상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도입한 제도로 재
한국수력원자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속도를 더한다.
17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근 아동복지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미래세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24년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었다.
한수원은 대한민국 내 원자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를 관할하는 국내 최대의 발전사업자이자 한국전력의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 명동을 찾아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한난은 올해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6일 오후 서울 명동 일대에서 김부헌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통해 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수원특례시와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새빛수원' 조성을 위해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22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한난 수원사업소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수원 조성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난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
수원특례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관련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집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우즈벡의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한난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지역난방 관련 부처인 에너지부 및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 두 부처와 각각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등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난은 화성지사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Progressive)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이다.
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노인복지 주택의 난방 요금을 최대 30% 낮춘다.
한난은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열공급규정을 개정하고 6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난은 기존 업무용 또는 공공용 요금을 적용받던 노인복지 주택에 대해, 고객들 입장에서 유리하다 판단될 경우 주택용 요금도 선
친환경 에너지 선도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17일 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이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위해 청렴 문화 확산의 고삐를 죈다.
한난은 7일 본사에서 정용기 사장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부서장 이상 고위 간부들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열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주요 결의 내용은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 △법과 원칙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30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이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