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호흡기내과 과장)의 '전문가' △오연택(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의 '인간입자론' △허지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산부인과 전공의)의 '청첩장 받기 좋은 날'이 선정됐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이 2005년 제정한 상으로, 지난 16년간 13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창간된 정신건강의학 관련 전문잡지인 '마인드업(Mind Up)' 편집위원장에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Mind Up'은 매 호마다 이슈가 되는 정신질환을 주제로 최신지견 및 의학정보를 제공해 임상의들의 진료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창간된 정신건강의학 전문...
접수된 사건을 가정법원으로 송치하는 경우 사건 이송 과정 등에서 절차가 다소 지연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또 충실한 심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본인은 물론 보호자에게도 공판기일을 알려줘 재판에서 진술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나 사회복지학자 등 전문심리위원과 전담 양형 조사관을 재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