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영업 본부는 홍인표 본부장, 어패럴 본부는 박재성 본부장, 휠라(FILA) 영업사업부는 정선기 사업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정승욱 COO(부사장)는 코오롱그룹, 제일기획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휠라코리아에 마케팅 이사로 입사했다. 마케팅본부에 이어 영업본부장을 겸임했으며 최근에는 어패럴본부까지 총괄해 왔다. 2015년 상무, 2018년 전무를 거쳤다....
인도 주재 한국 대사관도 사태 해결 지원에 나섰으나, 주 정부는 여전히 완강한 입장을 보였고 결국 법원이 나선 끝에 출국이 허용됐다.
정선기 LG폴리머스 법인장은 “지원단은 예정대로 공장 안정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게 됐다”며 “현지 주민 지원 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계획대로 지속해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조하며 책임 있는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밝히며 문제가 된 여수 PVC 공장 페이스트 생산라인을 폐쇄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1996년 인도 최대 폴리스티렌(PS) 수지 제조업체 ‘힌두스탄 폴리머’를 인수하고 이듬해 LG폴리머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LG폴리머스의 공장 규모 66만㎡, 근무 직원은 300여 명으로, 정선기 법인장 등 5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현지 인력이다.
휠라코리아는 4월 1일부로 이동수 상무(홀세일 본부장), 윤명진 상무(기획실장), 강동철 이사(상품기획실장), 민준홍 이사(패션리빙 영업사업부장), 홍인표 이사(FILA 대리점 영업사업부장), 김동현 이사보(아울렛 영업사업부장), 정선기 이사보(FILA 백화점 영업사업부장) 등을 승진 발령했다. 상무 2명, 이사 3명, 그리고 이사보 2명 등 총 7명이다.
특히 이번 승진...
‘2014 브라질 월드컵’은 국민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지난달 13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그러나 아시아 축구는 유럽 및 남미팀들과의 현격한 실력 차이를 드러내며 한국 대표팀을 비롯한 4개팀 모두가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한국 대표팀의 16강 탈락이 결정되면서 올해 월드컵은 방송 3사의 해설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