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6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뽑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재난관리평가'는 기관들의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실시 중인 평가제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소방방재청 주관 ‘2013년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공공기관 등 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재난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재난 사전 예방과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활동 전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재난안전관리 유공 대통령기관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