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9일 군·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배움터 교육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시는 올해 군·구청 정보화교육장,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평생학습관 등 디지털배움터 주요 교육장 28곳과 상설 디지털배움터 2곳을 운영해 12월까지 1만9000여명을 대상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수십억 원대 횡령 사건에 대해 뒤늦게 감사에 나섰다.
복지부는 25일 “최근 횡령 사건이 발생한 건보공단에 대해 관련 부서 합동 감사반을 공단 현지에 파견해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2주간 특별감사를 진행한다”며 “복지부는 이번 횡령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감사과, 보험정책과, 정보화담당관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추천제’를 통해 백년가게 등 총 10개 사업에 1224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추천받아 343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추천제는 국민참여형 정책으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다수의 유망기업과 소상공인 발굴을 위해 중기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스스로 신청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콜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온상으로 지목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기부 산하 기타공공기관도 콜센터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책을 내놓고 있다. 다만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 시행이 어려워 근본적인 대책은 미흡한 상황이다.
11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기부 통합콜센터(1357)는 조달 입찰을 통해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