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개인정보 취약계층의 정보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수원은 2일 경주 중앙시장에서 경주시청 및 한전KDN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개인정보 침해에 쉽게 노출되고, 유출된 개인정보를 통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에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개인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면세점 4사, 재고 2.3조...팬데믹 수준1인당 면세점 구매액, 1년 새 22% 감소엔데믹에도 면세업계 불황 여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재고 처리를 위해 한시 운영한 재고 면세품 내수판매 채널이 국내 면세점업계에서 사라진다. 다만 국내 면세점 4사의 재고 자산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각 사는 핵심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 등 본업 회복을 위한 자구책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이 지난 2월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로 꼽힌 데 이어 정부의 전국공공도서관 이용현황조사에서도 도서 대출 건수 전국 1위 도서관으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4월 전국 공공도서관 1721개소를 대상으로 기본정보, 서비스 협력현황, 소장자료, 시설·설비, 직원 현황, 예산, 이용·이용자 현황, 지식정보 취약계층·어
인천광역시는 9일 군·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배움터 교육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시는 올해 군·구청 정보화교육장,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평생학습관 등 디지털배움터 주요 교육장 28곳과 상설 디지털배움터 2곳을 운영해 12월까지 1만9000여명을 대상
도레이첨단소재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95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것으로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업사이클링 작업을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95대를 포함해 총 500여 대의 노트북을 기부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과원은 12일 수원시 우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을 했다.
강성천 경과원장과 임직원 10여 명은 이날 우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246명의 도시락을 직
그간 경제적·사회적 사유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는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으로 인해 누구보다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 부모나 친한 친구에게조차 임신·출산 사실을 숨기고 홀로 어려움을 감수해왔다. 다음 달 19일부터 위기 임산부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태아 및 출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위기 임산부 지원 제도가 시행
"정보취약계층 접근성 향상할 것"대체텍스트 삽입ㆍ텍스트 음성 지원
KT엠모바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2016년부터 9년 연속으로 웹 접근성 인증을 갱신하고 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ㆍ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페이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장하는
경기 용인특례시가 올해도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 6년 연속인데 2위를 한 도시보다 대출 권수가 36%나 많으니 당분간 이 순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올해 목표로 삼고 과학·현장·협력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안전관리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3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하 소비자교육중앙
한국맥도날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진흥원)과 함께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현장실습 교육을 올해 더욱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시범 시행을 거친 해당 교육을 올해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진흥원과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고연령 성인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위해 상호 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9대의 데스톱 등 전산장비를 전달하고, '기부(give)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증한 전산장비들은 경과원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일부 전산 자원을 폐기 처분하지 않고 수리 및 성능 등을 재
23년 노숙인 복지 봉사…제6회 수상자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은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 전문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른 의인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등 사회를 이롭게 하는 의인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자 공익사단법인 정에서 2018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내과 전문의인 최영아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은 작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이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총 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다. 올해는 PC와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등 총 540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후원물품
최근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청 등의 기관 직원이라고 속여 돈을 빼앗는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은행권은 범죄 예방을 위해 추가 대책을 내놓으며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는 8930건으로 2017년(5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88대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PC는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이다. 올해까지 400여 대 PC를 전달했다.
기증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노후 PC 재사용으로 자원 순환 활성
‘대면 편취형’수법에 예방 중요인공지능기술로 이상징후 탐지모니터링 부서 등 전담인력 충원경찰청‧교육청과 협업해 효율↑생활비 등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도
보이스피싱의 주된 타깃은 노약자나 중·저신용자, 금융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소외층이 대다수다. 이들은 ‘그놈 목소리’에 순간 당황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기로 달려가거나 은행 창구를 이용한다
대포통장 2019년 1만315건→2022년 2420건으로 줄어전국 지하철 통해 경찰청과 공동으로 대국민 홍보 실시50~60대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교육도 지속 나서
KB국민은행은 경찰청과 함께 대포통장 감축과 정보 취약계층 고객 보호를 위한 지원 등 보이스피싱 근절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그동안 대포통장 감축을 위해
서울시는 11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스마트지원센터에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사랑의 PC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바스코리아는 서울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자사에서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던 중고 초경량 노트북 38대, 모니터 일체형 PC 5대를 서울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시 사랑의 PC 보급 사업에서 민간 기부를
한국신용정보원와 행정안전부는 금융기관이 공공마이데이터를 기존보다 다양한 금융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권은 공공 마이데이터를 보험계약·보험금 지급, 증권계좌 관리, 신용·체크카드 관리 업무에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은 종이 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대신 간단한 동의 절차와 제공 요구만으로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