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현대가는 오는 4일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14주기 기일에 이어 17일에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변중석 여사의 10주기 기일을 맞는다. 변중석 여사 기일 전날에는 범 현대가 사람들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에 모일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4일 박두병 초대 회장의 기일을 맞는다. 박 초대 회장의 기일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조용...
10주기인 2013년부터 2년 연속 금강산을 방문했지만, 지난해에는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과 직원 21명만 북한을 방문해 12주기 추모제를 지냈다. 올해 13주기 역시 현 회장은 장녀인 정지이 전무와 이백훈 현대상선 사장, 조건식 사장을 포함한 계열사 팀장급 이상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오전 10시 전후로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3년 정몽헌...
현 회장은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인 2013년부터 2년 연속 기일을 맞아 금강산을 방문했지만 올해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
현대아산 측은 31일 "현 회장은 내달 4일 고 정몽헌 회장의 12주기를 맞아 금강산을 방문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경기 하남시 창우리 선영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과 현대아산에 따르면 이날...
현 회장 등 현대그룹 임직원들은 금강산 현지 추모비에서 추모식을 열고, 이날 오후 4시 10분에 입경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추모식 후 현지 호텔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 회장은 지난해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때도 북한을 방문했었다.
이번 방북에서 현 회장은 추모행사 외에 북측 관계자들과 별도의 면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10주기 방문 때는 원동연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나와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친서 내용은 ‘정몽헌 회장 명복 기원, 현대그룹의 모든 일 잘되기 바람’이었다.
그룹 관계자는 “현대아산에서 이날 신청했으며, 현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작년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 바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내달 4일 금강산에서 정몽헌 회장 11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현대아산은 매년 금강산에서 정 회장의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 회장은 2009년 11월 금강산관광 11주년 기념행사 이후 금강산을 찾지 않다가 작년 8월 정 회장 10주기 추모식에 맞춰...
10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 4일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를 맞아 추모 특집호를 제작해 발행했다.
사보는 국·영문으로 매월 발행하고 있지만 이달 호에서는 특별히 고 정몽헌 회장의 발자취와 그를 그리는 임직원들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정몽헌 회장의 어록 중에는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1986년 10월 정례회의), "끊임없는 혁신만이...
일각에선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 참석차 3일 방북했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구두친서를 받고 돌아왔다는 점에서 남국관계 개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런 북한의 태도로 미루어 볼 때 ‘전승절’ 행사를 마무리한 북한이 어떤 식으로든 회담 제의에 응답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그룹에서도 현 회장의...
앞서 통일신보 인터넷판은 2일 "8월 4일은 정몽헌 선생이 별세한 지 10년이 되는 날"이라며 "정몽헌 선생과 그 일가에 돌려준 김정일 장군님의 배려는 끝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정은 제1위원장은 3일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금강산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구두친서를 전달하고 "(정몽헌 회장의) 명복을...
“명복을 기원하며 아울러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정몽헌 선생의 가족과 현대그룹의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3일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를 맞아 금강산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구두 친서를 전달했다.
현 회장은 이날 금강산을 방문한 뒤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는 자리에서 “추모식에 참석한 북측의...
정몽헌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금강산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및 조문단이 3일 오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 김종학 사장 등 임직원 38명도 동행했다. 현 회장의 금강산 방문은 지난 2009년 정몽헌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이후 4년 만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정몽헌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금강산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및 조문단이 3일 오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 김종학 사장 등 임직원 38명도 동행했다. 현 회장의 금강산 방문은 지난 2009년 정몽헌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이후 4년 만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정몽헌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금강산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및 조문단이 3일 오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 김종학 사장 등 임직원 38명도 동행했다. 현 회장의 금강산 방문은 지난 2009년 정몽헌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이후 4년 만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3일 오전 방북했다가 오후에 돌아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추모식에 참석한 북측의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정몽헌 전 회장을 추모하는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이어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 친서는 '정몽헌 전 회장의 명복을 빌며...
현 회장은 3일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진행하기 위해 금강산을 방문하 뒤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 북측에서는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원 부위원장 등 20명이 현 회장 일행 맞이했다. 원 부위원장은 현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 회장의 10주기를 추모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및 조문단이 정몽헌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3일 오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 김종학 사장 등 임직원 38명도 동행했다. 현 회장의 금강산 방문은 지난 2009년 정몽헌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이후 4년 만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남편인 정몽헌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3일 오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 김종학 사장 등 임직원 38명도 동행했다. 현 회장의 금강산 방문은 지난 2009년 정몽헌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이후 4년 만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및 조문단이 정몽헌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3일 오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 김종학 사장 등 임직원 38명도 동행했다. 현 회장의 금강산 방문은 지난 2009년 정몽헌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이후 4년 만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정몽헌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3일 오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 김종학 사장 등 임직원 38명도 동행했다. 현 회장의 금강산 방문은 지난 2009년 정몽헌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이후 4년 만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정몽헌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3일 오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방북에는 현대아산 김종학 사장 등 임직원 38명도 동행했다. 현 회장의 금강산 방문은 지난 2009년 정몽헌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이후 4년 만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