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크림의 스테디셀러 ‘부라보콘’이 10년 만에 광고를 선보이며 MZ 세대(밀레니얼+Z세대ㆍ1980~2000년대 출생) 공략에 나섰다. 브라보콘은 1970년대에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은 MZ 세대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액션 누아르 영화 콘셉트에 반전 재미를 더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개그우먼 출신의 배우 이태영이 23일 LKS그룹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이태영이 2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50명 이하의 가까운 친·인척, 지인만 초대해 경건하게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의 예비신랑은 베트남에 사업
그룹 B1A4 신우가 다음 달 28일 육군 만기 제대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신우가 오늘 말년 휴가를 나와 부대 복귀 없이, 8월 28일 병장으로 만기 제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우의 미복귀 제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나온 장병의 경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국방부 지침에 따른 것이다.
여름휴가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꼽혔다. 2위는 박보검이 차지했다.
11일 수학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442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함께 가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워너원' 박지훈이 80%의 지지율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이어 박보검은 9%로 2위, 걸그룹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의 주역들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하는 '신들의 전쟁' 편이 방송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등장하는 배우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 '아수라'의 배우들을 당황케 했다.
우선 황정민의 등장에는 "왜 못친소에 안 왔냐?"고 다그치며 친근함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 프리미어 시사회와 '2016 무한상사' 본편이 방송된다.
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선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별출연한 지드래곤,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방송에 앞서 '2016 무한상사'를 처음 본 멤버들은 본인들의 정극 연기에 쑥스러워 하다가도 어느새 내용에 빠져들어 긴장을 늦
빅뱅 지드래곤이 '무한상사' 홍보에 나서 화제다.
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무한도전 무한상사비긴즈2016. 꿀잼이겠으나...미리 흑역사예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지드래곤의 본명이 권지용 이름으로 새겨진 명패가 담겨있다. 지드래곤은 이날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특집에 출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최근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그야말로 전국이 '폭염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한 주간 폭염주의보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 여름에는 금기와도 같은 올블랙 패션이 단연 돋보였다.
1. 설리, 시원해 보이죠?
지난 28일 진행
'태양의후예' 온유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14일 샤이니 온유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감독님과 선배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태양의 후예'에서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이치훈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장사의 신-객주 2015' 문가영이 종영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가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객주'를 챙겨봐 주시고 '월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추위와 싸운 우리 스태프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겐 야무진 '월이'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고,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들과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로 변신한 샤이니 멤버 온유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온유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흉부외과 1년차 레지던트 이치훈 역을 맡았다. 치훈은 선배들의 야단과 구박을 군소리 없이 수긍하는 해맑은 인물이다.
의대 시절부터 슈바이처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신수지가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
신수지의 소속사 엔엑스티 인터내셔널은 22일 "신수지가 '엄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며 "최근 촬영을 끝마쳤고, 신수지는 댄스 스포츠 강사로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SNL에 출연해 코믹연기를 펼친 바 있는 신수지는 '엄마'가 정극 연기의 첫 도전인 셈이다. 신수지는 지난해
EXID 하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김준수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김준수의 드라마 출연이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과거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배우 김선아가 흠모하는 동명의 인기가수 준수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당시 김준수는 정극 연기 첫 도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한 김준수의 트레
진보라 '밀회' 출연 재조명, 피아노 못 치는 음대생+재벌녀 "독설 연기 일품"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지난해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배우 김희애의 농익은 연기와 '특급 칭찬이야' 라는 유행어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밀회'에서 진보라는 부잣집 여대생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다.
진보라는 음대 피아노과를
'먹는 존재' 안영미, "빨리 결혼하겠다… 믿는 구석 있어" 의미심장 발언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 개그우먼 안영미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꺼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열린 웹드라마 '먹는 존재' 제작발표회에는 안영미가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조달환과 강예원에게 연락이 와서 나에게 드라마 출연을 추천하더라"고 드라마 출연을 결
‘로코의 여왕’ 배우 최강희가 정극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상협PD를 비롯해 배우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가 참석했다.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에서 활약을 많이 한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정극과 코믹 연기를 선보여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박나래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예고 출신에 대학도 연기를 전공한 어린이 연극 쪽에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
개그우먼 장도연이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에 도전한다.
장도연은 지난 6일 상연된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극본 오은희, 연출 이종석)에서 웨딩센터 이벤트걸 유미리 역을 맡았다. 유미리는 7년 만에 재회한 형제 앞에 갑자기 들이닥친 의문의 여자로, 형제애를 되살리는 큐피트라고 할 수 있다.
장도연은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코믹 연기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