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조승우
12일 배우 정겨운이 결혼 소감을 밝힌 가운데 배우 조승우의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조승우는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함께 출연 중인 정겨운의 결혼을 언급했다.
조승우는 "정겨운 씨가 결혼한다니까 부럽기도 하고 '난 언제 가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배우 정겨운(31)이 교제 중이던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정겨운이 오는 4월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3년간 키워 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정겨운 보다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