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국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와 대전·대구·광주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를 제작해 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각장애인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과 경험에 주로 의지함에 따라 전체적인 노선의 모습과 위치를 이해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점자지도 제작 10주년을 기념하고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대산 국립공원 점자 안내 지도를 제작해 1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점자 안내 지도에는 오대산 국립공원의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이 산책 가능한 ‘상원사 가는 길’ 과 ‘전나무 숲길’이 표현되어 있으며, 전나무의 크기와 생김새, 맨발 걷기 체험 구간 정보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점자기호를 활용했
정부가 생태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립공원 점자지도가 제작, 시각장애인도 국립공원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하 공단)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를 제작, 19일부터 공원 입구와 복지관, 맹학교 등에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는 공단이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9일부터 종이점자지구본을 전국 맹학교 12곳에 배포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전도와 세계지도도 함께 제작해 전국의 일선 초등학교 6000여 곳에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종이점자지구본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종이 도면 형태로 제작됐다.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지리정보원은 25만 시각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대한 생활용 점자지도를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사용자 평가 및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제작된 생활용 점자지도는 연말까지 총 100부를 전국맹학교 및 점자도서관 등 46개 유관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점자지도는 시각장애인(
교보생명은 26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캠프장. 중·고등학생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더불어 행복하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주성심맹아원’ 시각장애인 25명과 공동체 생활을 하며 모든 활동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2박 3일간 시각장애체험, 한글점자배우기, 행복한 선물 만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