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영부인 아가타 두다 여사가 지난 24일 한국외대를 방문해 폴란드어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아가타 두다 여사는 박정운 총장을 예방한 뒤 폴란드 대통령실에서 2012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온국민 책읽기-독서문화장려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고 “‘외국어 교육의 메카’ 한국외대에서 해마다 한 권
70년대 하이틴 스타 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톱스타 배우였던 이승현이 등장했다.
이날 이승현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전단지를 돌리는 근황으로 눈길을 잡았다. 그는 "지금 전단 홍보하고 있다. 커피값이 싼 테이크아웃 가게를 오픈했다. 전집은 전집대로 하고 그 옆에 카페도 열었다"며 자신의 가게를 홍보했다.
앞서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 코믹북 시리즈 '흔한남매 17'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19일 예스24에 따르면,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는 '흔한남매 17'이 올랐다. 민족사의 상처를 보듬는 차인표 작가의 특별한 이야기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2위, 어른들의 숨은 어휘력 찾기 가이드 '하루 한 장 나
김애란ㆍ이승우ㆍ정유정ㆍ김금희 작가 신작SFㆍ미스터리ㆍ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 출간
셰익스피어 전집부터 13년 만에 출간된 김애란의 장편소설, 43년 차 작가 이승우의 산문집까지 독서의 계절에 맞춰 출간되는 신간들이 시선을 끌고 있다.
26일 도서ㆍ출판계에 따르면, 9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셰익스피어 전집 10권부터 김애란, 이승우, 정유정, 김금희 등
웅진씽크빅은 유초등 전집 구독 서비스 ‘책다른 구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책다른 구독은 전집을 통해 유초등 시기 올바르게 독서습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 웅진씽크빅이 특별 기획한 서비스다. 연령대별 필독서를 엄선해 고객들에게 구독형으로 제공, 학생들이 언제든 가볍게 필요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
책다른 구독은
웅진씽크빅이 1분기 적자에서 탈출해 2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초 회사의 새 수장이 된 이봉주 대표가 추진한 경영 효율화와 신제품 확장 경영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웅진씽크빅은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 글로벌 사업 등을 통해 전년 수준을 웃도는 경영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1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
웅진씽크빅은 현시대 독서 트렌드를 반영한 전집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아이에게 책을 읽힐 수 있고, 나아가 향후 독서 인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독서 비즈니스를 기획하기로 했다. 이에 소비자에게 월 1회 필요한 맞춤 도서와 관련 콘텐츠를 엄선해 직접 집 앞까지 배송하는
MBC라디오에서 가수 고(故) 김민기의 추모 방송을 긴급편성한다.
MBC라디오 FM4U는 "26일 저녁 7시 故 김민기 추모방송 '이종환의 밤으로의 초대 - 김민기 스페셜'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래이션으로는 DJ 배철수가 나선다.
이번 특집 방송은 1993년에 3월 28일 초대석에 참석한 故 김민기의 생생한 육성을 담고 있다.
당시 故 김
1980년경 국내 출간돼 현재까지 온라인 판매 중인 ‘디즈니 그림 명작’이 상표권 위반으로 패소하면서 더는 ‘디즈니’ 명칭을 쓸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해당 서적의 출판과 판매가 금지되고 재고도 모두 파기하게 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제62민사부(재판장 이현석 판사)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디즈니 창작물을 무단으로 활용해온 국내
고물가 시대, 점심 한 끼 사 먹는 것도 부담인 요즘입니다.
점심도 1만 원으로 해결하기도 쉽지 않고, 한 달에 점심값으로만 20여만 원 이상을 지출하다 보니 도시락을 싸서 다니거나,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간단하고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국과 서너 가지 반찬, 음료까지 갖춘 구내식당으로 눈길을 돌리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 땐 여염집에도 ‘가정의학백과사전’이나 ‘세계문학전집’이 있었다. 먹고 살기 팍팍한 시절이었지만,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 책이야말로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고, 교양도 함양할 수 있는 물건 아니던가? 정 무료할 땐 의학백과사전이라도 펼쳐놓고 읽었는데, 응급 상황이 발생할 땐 그런대로 도움이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겨우 ‘한국단편문학전집’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천 부평구 소재 ‘해피홈 보육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매 반기마다 안성, 전주
웅진씽크빅은 연간 기증한 웅진북클럽 바이백 도서가 누적 15만 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5월부터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한 전집 중 엄선한 도서를 아이들의 독서 환경 조성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각종 기관과 단체에 기부해 왔다. 올해 4월까지 1년 동안 무료 나눔한 도서는 누적 15만7000권으로 집계됐다.
바이백 도서
현대백화점이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테마로 한 이색적 체험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6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주한체코대사관, 체코관광청과 협력해 '프라하, 낭만을 꿈꾸다(Dreaming about Prague)'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체코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배우 다니엘 헤니와 아내 루 쿠마가이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이 화제다.
2일 루 쿠마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남편 다니엘 헤니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정장 차림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루 쿠마가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다니엘 헤니와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웅진씽크빅, 대교와 함께 학습지 시장과 더불어 에듀테크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한 교원이 매출과 수익 저하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근본적인 문제 외에 교육상품 판매량 저하가 영향을 미쳤다.
4일 본지 취재 결과 교원그룹은 지난해 교육사업에서 매출 8762억 원, 3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룹 내 교육사업의 양대 축인
교원 빨간펜은 육아 및 아이 성장과 관련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그동안 전집을 비롯해 스마트 및 외국어 학습 중심의 교육 상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부터는 맞춤 학습 제공을 넘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교육 영역 외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해 7월 어린이 키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 교육제품 ‘인터랙티브북’을 출시하며 독서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책 속 등장인물과 그림 등을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로 나타내고, 학습 교구 ‘마커’를 활용해 종이책과 디지털 패드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소방관이 돼 불을 끄는 직업체험이나 과학실에서 직접 개구리 해부 실험
세금·규제 피한 기업 엑소더스 흔해 델라웨어주 법원 판결의 후폭풍‘최악의 법인·상속세’ 한국에 경종
버락 오바마의 일화다.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카리브해 케이맨 제도의 수도에 있는 5층 건물 ‘어글랜드(Ugland) 하우스’를 겨냥해 화살을 날렸다.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이거나 가장 큰 세금 사기 본거지”라고 쏘아붙인 것이다. 이유가 있다. 어글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인 일본계 미국인 배우 루 쿠마가이와의 첫 만남 순간을 추억했다.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미국 LA를 방문한 노상현이 다니엘 헤니를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 헤니는 노상현의 ‘아내를 어떻게 만났느냐’라는 질문에 옛 여자친구와 이별한 뒤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방문한 식당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