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청구서 신청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 개최"종이 청구서 절감으로 나무 4만8000그루 살리는 효과"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청구서를 종이 대신 이메일과 모바일 등 전자 청구서로 신청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벌인다.
1일 한전에 따르면 이날부터 30일까지 전기요금 전자청구서 확대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한전은 행사 기간 종이 청구서에서
SK텔레콤(SKT)가 모바일 전자 청구서 ‘빌레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약 7만7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빌레터’의 환경 보전 성과를 공개하고, 전자 청구서 이용 고객을 확대하겠단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 경영을 강화하겠단 포부다.
지난 2012년 4월
이동통신 3사가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통한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이용 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여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와 KAIT는
SK텔레콤은 이메일·MMS·스마트청구서 등 전자청구서를 이용하는 고객이 전체 가입자의 70%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전자청구서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통신요금 및 부가서비스 이용 내역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청구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종이청구서로 인한 자원 낭비도 막을 수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전자청구
더존비즈온은 22일 기업간 거래대금의 청구와 결제에 최적화된 전자메일기반 수금서비스인 '바로수금서비스'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신용카드 결제시장이 개인 소비자와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해 온 반면, 기업간 대금 거래는 번거로운 가맹점 계약과 높은 수수료, 비싼 단말기 구입 및 유지비용 등으로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가 거의 이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