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는 여당이 22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천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을 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 오후 전 변호사는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것을 두고 “예정된 패배였다”고 언급했다. 전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오만했던 점, 기초단체장 선거에 총력전을 편 전략적 실수로...
보수 성향 정치 평론가인 전원책 변호사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지금 윤 대통령이 야당에 하나도 양보를 하지 않았다. 국민들 앞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정도 ‘양보하겠다’고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7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이 끝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적격·부적격 의견이 병기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총선 직후 보수평론가인 전원책 변호사는 “23년간 수없이 많은 방송과 칼럼을 쓰면서 정치 비평을 해왔지만, 정작 민심은 읽지 못했구나 많이 느꼈다”며 “반성한다”고 말했다.
윤심 마케팅 우려는 이미 당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허은아 의원은 ‘당원 100% 투표’ 개정에 앞서 “보수 정치가 국민에게서 멀어지지 않도록 막아달라”며 전당대회 룰 개정안을...
전원책 변호사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자기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는 20일 오후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이 후보의 지지율이 박스권(35%~40%)에 갇혀 있다”며 “38% 선에서 (더 오르지 못하고) 미끄러져 내려오는데 이는 자신이 얻어야 할 표밖에 얻지 못한다, 즉 확장성이 없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4·15 총선 시작…지상파 3사 개표방송에 유시민·박형준·신경민·전원책 등 출연
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가 시작됐습니다. 4·15 총선 투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돼 오후 6시까지 이어집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곧바로 개표가 시작되는데요. 코로나19 영향으로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사전 투표율은 26.69%로 역대 최고치를...
정 후보 유세에는 전원책 평론가와 박정성 예비역 소장이 함께했다.
청주 청원구에 출마한 민주당 변재일 후보도 괴산에서 곽상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음성에서 임호선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후에는 자신의 지역구인 오창 과학단지 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이에 맞서는 김수민 통합당 후보는 오창 호수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2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책임과 관련해 김민웅 교수와 전원책 변호사, 조수진 변호사의 토론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웅 교수는 신천지 신도들의 감염 위험성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치료받을 권리가 있음을 주장했다. 그는 "종교의 자유와 별개로 신천지 신도들이 감염에 노출됐다"며 "사회적 압박으로부터 보호하고 치료받을 수...
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에서는 ‘한국 정치, 무엇을 바꿔야 하나’를 두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출연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이철희 의원은 “과거에 비춰봤을 때 조국 사태를 겪고 이 정도의 지지율을 유지할 수가 없다. 망해야 정상이다”라며 “그러지 않은 이유는 여당이 잘했다기보다는...
MBN 시사프로그램 ‘판도라’에서 첫 진행을 맡은 뒤 하차, 지난해 6월에는 MBC ‘배철수의 선거캠프’의 진행자로 등장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해설을 진행했다.
배철수는 처음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 음악의 생산자로 대중들 앞에 섰지만 자신의 재능이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라디오DJ 안착, 그간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보수논객’인 전원책 변호사를 외부위원으로 영입해 큰 관심을 끌었다.
김 위원장의 인적쇄신 작업에 대해선 부정적 평가가 많다. 당협위원장 일괄사태 후 일부 의원들의 반발이 시작됐다. 여기에 비대위 내부 갈등으로 전 위원이 해촉되는 사태가 벌어져 김 위원장의 리더십도 큰 상처를 입었다.
이를 계기로 김 위원장과 비대위의 영향력은 급속히 위축되는...
전원책이 10살 솔립 양의 질문에 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이서는 이솔립 양의 집을 방문한 전원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립 양은 전원책에게 6학년이 되면 학생 회장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자신의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전원책은 “초등학교 대통령 되고 싶다 이거냐. 대통령이 되려면 많이 알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라고...
전원책이 초등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이솔립 양이 다니는 학교를 찾은 전원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책은 이솔립 양의 교실을 찾아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들은 전원책에게 “문재인 대통령 할아버지와 친하냐”라는 질문으로 그를 당황케 했다.
전원책은 “친하다고 하면...
전원책이 10살 아이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4부작 예능 ‘나이거참’ 1화에서는 전원책과 10살 소녀 이솔립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솔립은 TV조선 앵커로 활약한 전원책에게 “할아버지도 뉴스에 나왔냐”라며 “저는 손석희 아저씨밖에 못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왜 손석희는 아저씨고 나는 할아버지냐. 한 살...
조직의 구성원은 위급할 때 자신을 지지해 줄 거라고 생각하는 리더를 깊이 신뢰한다.
최근 자유한국당의 전원책 변호사 문자 해촉 통보,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 감독 사임 논란은 이 같은 기본적 용인술의 상식을 거스른다는 점에서 아쉽다. 자녀는 부모의 등을 보며 인생을 배우고, 구성원은 리더의 사람 대하는 모습을 보고 충성을 결심하는 법이다.
앞서 조강특위 위원으로 위촉됐던 전원책 변호사가 당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와 '월권 논란'을 빚은 끝에 해촉된 데 따른 조치다.
15일 한국당에 따르면 조강특위 외부위원들은 여러 후보군을 두고 논의를 거듭한 끝에 오 회장을 외부위원으로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회장은 한국은행에 28년간 재직한 뒤 고려대 교수, 건국대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을 맡았다가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는 14일 “보수정당 재건은 이제 어려워졌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이날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전권을 가진 조강특위 위원을 수락한 것은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서였다. 그 유일한 방법은 당의 정체성을 바로하는 한편 인물을 교체해 면모를...
김병준 위원장은 조직강화특위 위원을 맡고 있던 전원책 변호사를 해촉했다. 이유가 전 변호사의 월권적 발언이었다고 하지만, 외부에서 자유한국당을 바라보는 이들은 그 ‘원인’보다는 ‘싸우는 현실’을 볼 수밖에 없다. 즉, 김 위원장과 전 변호사의 싸움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일반 국민들은 전 변호사가 무엇을 월권했는지 정확히 알 수도 없고, 또 그...
당시 전원책 변호사 역시 미세먼지 원인에 대해 환경부가 "기본도 모른다"면서 경유차 정책에 대해 "경유보다 타이어에서 미세먼지가 훨씬 많이 나온다"고 지적한 바다.
실제 환경부는 9월 미세먼지 종합대책 1주년에 맞춰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여론조사 및 공청회 외에 이렇다 할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