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버파 289타로 공동 37위, 김인경(30한화큐셀)은 2라운드에서 부진으로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미키마우스’ 지은희(32한화큐셀)는 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3위, 이정은5(30ㆍ교촌F&C)는 7오버파 295타로 공동 66위, 국내 최고의 골프교습가로 잘 알려진 전욱휴의 딸인 전영인(18)은 이날 8타를 잃어 합계 16오버파 304타로 74위에 머물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정한 나이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전영인은 월드그레이트티쳐스 골프교습가 전욱휴의 딸이다.
LPGA투어는 전영인의 나이 제한 규정 적용 유예 신청을 받아들여 올해 2부 투어 퀄리파잉스쿨 응시를 허용했다. LPGA투어는 만 18세가 넘어야 퀄리파잉스쿨 응시 자격을 준다.
한편 ‘먹는 링거’로 잘 알려진...
출전자격은 전 세계 톱 아마추어 18세 미만의 선수로 29명이 초청된다.
드라이버 거리 26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 전영인은 세계적인 골프교습가 전욱휴 프로의 딸로 2014년부터 3년연속 미국 주니어 대표를 맡고 있다.
국가대표 최혜진(17·학산여고)은 랭킹 12위, 국내 아마추어 기대주 성은정(17·영파여고)은 랭킹 14위로 출전한다.
물리치고 4강에서도 아시아주니어 랭킹 랭킹1위인 태국의 파픈콤을 연장에서 물리치고 결승에서 올랐다. 대회사상 최초로 한국선수끼리 경기를 치루는 상황에서 전인영은 국가대표 최혜진에게 우승을 내줬다.
드라이버 거리 26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 전영인은 세계적인 골프교습가 전욱휴 프로의 딸로 2014년부터 3년연속 미국 주니어 대표를 맡고 있다.
전욱휴라는 이름은 골퍼라면 한번쯤 들어봄직한 이름이다. 그는 골프 아카데미의 산실이다. 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한국을 오가 레슨을 이어나가고 있다. 골프지도자중 유일하게 외국의 유명 교습가들과 레슨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골프여제’아니카 소렌스탐과 함께 교습을 하는 프로그램을 들고 나타났다....
전욱휴의 월드그레이트 티처스
70타대를 치려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칠 수 있어야 한다.
방향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프로골퍼들은 되도록 볼이 직선으로 날아가도록 친다. 하지만 바람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가로질러 불어온다면 똑바로 친 볼도 바람의 영향으로 우측에 떨어진다. 볼의 방향을 지키기 위해 선수들은 페이드샷으로 공략한다. 바람이 좌측에서...
매우 부드러운 샷이 홀 쪽으로 살아가는 듯했다.
스윙 궤도에 비밀이 있었다. 클럽헤드가 궤도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볼을 감아 주었다. 그린에 도달하기 전에 프린지 부분에 닿아 속도를 줄여 주었다. 하지만 그린에 도달한 볼은 측면 스핀이 되살아나 오르막에 위치한 홀 쪽으로 충분히 굴러갔다. 그만의 응용샷이었다. 전욱휴 골프아키데미원장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클럽을 가지고 연습해야 다양한 응용 샷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만약 여기서 샷을 한다면, 다운힐이니까 빠르겠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볼을 멈추게 하는 스핀을 줄 수 있지만 스핀은 없애야 합니다. 우리가 시도하려는 것은 볼이 프린지 부분을 통해 오르막에 놓인 홀까지 가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욱휴 골프아카데미원장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
골프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올바른 훈련법이다. 현대 골프에서 스윙의 보조기구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어렵다고 느껴지는 동작도 보조기구나 훈련 방법에 의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우리는 골프에서의 이러한 훈련 방법을 드릴이라고 부른다. 드릴 동작을 잘 활용하면 혼자서도 쉽게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정교한...
이 동영상은 미국프로골프(PGA) 클래스 A 자격을 획득한 전욱휴 프로가 진행하는데, 골프교습의 대가 데이비드 리드베터 등 세계 100대 교습가들로부터 생생한 정통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동영상 레슨은 골프입문부터 상황별, 단계별로 나뉘어 레슨이 진행된다. 또한 쇼트게임에서는 칩샷, 피치샷, 벙커샷 등이 볼만하다. 20야드부터 60야드 등 거리에 따른...
장타비결
야구 선수들이 홈런을 꿈꾸듯 골퍼들은 장타를 원한다. 우드 드라이버를 사용했던 예전에는 비거리보다 방향 조절이 더 큰 관심거리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골퍼는 방향보다 장타에 더 관심이 많다. 드라이버 클럽의 디자인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쪽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골프 레슨의 방향도 파워 드라이브샷의 드릴 위주로 전환됐다. 하지만 골프의...
피치샷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피치샷은 대부분 100야드 이내에서 이뤄지는 가장 정교한 샷이기 때문이다. 파5홀이라면 세 번째 샷이 피치샷이 된다. 정교한 피치샷은 파 또는 버디까지 연결해 갈 수 있다. 피치샷의 연습은 훈련장의 환경에 의해서도 크게 좌우된다.
피치샷은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가장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클럽은 48도와 52도를 많이...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칩샷의 기본은 볼을 양발의 가운데에 두되 몸의 무게중심은 앞발에 두는 것이다. 셔츠 단추가 볼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리드베터는 골퍼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티시 오픈에서 종종 볼 수 있듯 20야드 이상 거리의 그린 주변에서 롱퍼팅을 시도하기도 하고, 하이브리드 클럽을 이용하기도...
전욱휴 골프교습가 인터뷰
‘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전욱휴(48) 전욱휴골프연구소 소장. 그는 국내에서 몇 손가락안에 꼽는 골프교습전문가다. 그는 자신의 레슨뿐아니라 세계적인 티칭프로들을 국내 안방에 끌어들여 한국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가 그의 작품이다....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터 티쳐스
석간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가 골프독자를 위해 새해부터 주 1회씩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를 연재한다. 데이비드 리드베터 등 세계적인 프로들과 교습한 주옥같은 레슨 내용을 정리해 알기 쉽게 골프기술을 설명한다.
‘골프에서 퍼팅이란 게임속의 게임’이라는 ‘철인골퍼’ 벤 호건의 말로 리드베터의 가르침이...
이 레슨은 PGA 클래스 A 전욱휴 프로 등 5명의 교습전문가가 레슨에 참여했다.
최첨단 센서가 설치된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는 실제 구질과 다름없이 분석해 클럽별 연습, 쇼트게임, 실전 미니라운드 등 다양한 연습 프로그램을 통해 1대1 맞춤 레슨이 가능하도록 한 실내 골프연습장이다.
효과도 좋다. 골프존은 GDR 이용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100타...
그의 코치인 전욱휴(PGA 클래스 A)는 “기본기를 잘 익히면 누구나 장타를 낼 수 있다. 영인이는 헤드 스피드가 성인 남자보다도 빠르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고 스윙시 히프를 잘 잡아주는 것이 장타비결”이라고 말했다.
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진로)이 거리를 많이 내는 것은 스윙의 원리와 몸의 유연성에 있다고 한다. 몸이 활처럼 휘어지는 그는 파워만...
이 프로그램은 골프 레슨계의 유명 프로인 전욱휴, 제이슨 강, 에디 조, 오태훈, 김헌 등 총 5인의 총 164개 레슨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별, 수준별, 테마별, 클럽별 등 다양한 검색 방법으로 원하는 강의를 찾을 수 있다.
마이티는 1편당 약 1시간(강의,연습,테스트 포함)이 소요되며 각 매장 기본 이용 요금외에 과정에 따라 2000원부터 4000원의 강의 컨텐츠...
전욱휴 골프연구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욱휴 PGA 프로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프로 및 아마추어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의 레슨프로그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강사들의 티칭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현지에서 직접 촬영해 방영하는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콘텐츠'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 공급중이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 Ⅲ’(30부작․60분물)를 방송한다.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는 미국골프협회 클래스A 자격을 가진 전욱휴가 피터 코스티스(미국), 짐퓨릭(미국)등 세계적 명성의 강사들을 만나 그들만의 레슨 노하우와 골프에 대한 철학을 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