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미군의 가치를 고양하고자 2017년 설립됐다. 현재는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을,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아 주한미군전우회 지원 사업, 한미동맹 관련 교육 및 연구 활
2019년 징역 9년 및 180억 몰수·추징 선고
‘고엽제 전우회 분양사기 사건’으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함모 씨가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이희찬 부장검사)는 29일 분양사기를 통해 범죄수익 151억 원을 은닉하는 데 가담한 함 씨 등 5명과 5개 법인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경기도 의정부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알몸 시신이 6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17일 의정부경찰서는 지문 대조 결과 의정부시 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의 신원이 경기 북부 지역에 살던 6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유족과 지인 등에게 연락해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주변인들에 따르면 A씨는 사망 전
가수 김흥국이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직에서 해촉됐다는 보도와 관련 “자진 반납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6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해병대전우회는 12일 김흥국을 부총재직에서 해촉했다. 매체는 전우회 관계자를 인용해 “김흥국 활동에 대해 전우회에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고 김흥국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해촉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흥국은 한국경제에 “
SK 후원으로 6ㆍ25 참전용사이자 한미동맹의 상징인 고(故) 윌리엄 E. 웨버(William E. Weber) 대령과 고(故) 존 K. 싱글러브(John K. Singlaub) 장군의 추모비가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 내 12일 건립됐다. 한국을 진정으로 사랑한 두 영웅은 지난해 타계해 미국 워싱턴 D.C.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된 바 있다.
최태원 SK
'나주 모녀 사망' 최초 신고한 40대 아버지 구속
전남 나주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40대 아버지가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13일 살인 등 혐의로 A(48)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오전 5시 30분 사이 나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10대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대림씨엔에스는 최대주주가 대림산업(주) 외 3인에서 (주)브이엘삼일 외 1인으로 변경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이욱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하고 김영만 현 한국전력 전우회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사의 사외이사는 총 3명이 된다.
한국전력이 섬 지역 대학생 100명에게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전은 한국전력전우회와 2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도서(島嶼) 발전소 주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제5기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김종갑 한전 사장과 김영만 한전전우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한국전쟁 70주년이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허창수 회장 명의로 미국 공화당 척 그래슬리 의원(상원), 케빈 맥카시 의원(하원), 민주당 버니 샌더스(상원), 낸시 펠로시 의장(하원) 등 상ㆍ하원 135인에게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서한에서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공인회계사회는 1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한미동맹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 원씩 10년간 1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중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安寧)과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를 넘어서 자유라는 지고(至高)한 가치를 지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한
한국전력은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전우회와 함께 도서(島嶼) 발전소 지역 출신 대학생 100명에 대한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를 가졌다.
한전전우회는 한전에 재직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1966년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2016년부터 65개 도서 및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
“70여년 전 젊었던 우리가 태평양을 건너 대한민국으로 갔듯이, 한국의 젊은이들이 직접 미국을 찾아와서 우리를 기억하고 기록해줘서 너무도 뿌듯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되니 마치 내가 영웅이 된 듯합니다.”
짐 피셔(Jim Fisher) 미국 한국전 참전협회 사무총장은 카메라 앞에 서면서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협박해 택지 개발사업권을 따낸 혐의 등을 받는 고엽제전우회 전직 임직원들과 범행에 가담한 건설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영훈 부장판사)는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이형규(68) 전 고엽제전우회 회장에게 징역 8년에 추징금 22억8500여만 원을 선고했
공군 예비역 단체인 공군전우회는 28일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71·예비역 대장·사진)이 제2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사관학교 17기인 이 전 총장은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공군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고 전역 후에는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지냈다. 공군전우회는1968년에 출범한 공군의 예비역 단체로,공군 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택지를 특혜 분양받은 혐의로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황병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공갈과 업무방해, 배임수재,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이형규(68) 전우회 회장과 김성욱(70) 사무총장, 김복수(70) 사업본부장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8일
공공기관의 개혁 요구는 역대정부에서도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비위(非違)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 공공기관 개혁에는 정권공신의 논공행상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공공기관 개혁 낙하산 인사로 실패 = 역대 정부에서 정권공신의 보은인사는 계속돼 왔다. 한국가스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석유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들이 특정 자회사 및 출자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국민의당)이 산업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중부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들의 일감 몰아주기 형태가 여전했다.
올해 3월 감사원
한화는 지난 1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주한미군전우회ㆍ한미동맹재단 후원의 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전우회 권오성 부회장, 한미동맹재단 유명환 이사장, 정승조 회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이종명 국회의원, 서주석 국방부 차관 등 정부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한미연합 사령부의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과 임호영 부사령관, 한화그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는 대한민국공군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공군전우회는 국내외 49개 지부∙지회를 가지고 있는 공군예비역들의 대표 단체다.
인스코비는 우수한 시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을 상징하는 ‘블랙이글스 시계’의 상품화에 적극 참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인스코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