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액션을 정말 열심히 이 악물고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리스2'는 국내를 비롯해 헝가리, 캄보디아, 일본 아키타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첩보전으로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다.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2월13일 9시55분 첫 방송된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전우치’ 21회에서는 시청자도 예상할 수 없는 ‘충격 반전’이 있을 것”이라며 “ ‘전우치’에서 악의 축으로 활약을 펼쳐온 마숙의 생사 여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마숙(김갑수)과 대면하게 된 무연(유이)이 마숙을 향해 가차 없이 단검을 겨누는 모습이 담겨졌다. 또한 이치(차태현)와 봉구(성동일)...
강림(이희준)에게 당하기만 했던 전우치가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극중 전우치는 ‘전우치 2막’ 시작과 함께 강한 도력을 갖고 조선에 나타난 강림에게 꼼짝없이 당하기만 했던 상황. 결국 분노한 전우치는 본격적으로 강림과의 대적을 선언했고, 무연은 “아무 대책도 없이 강림일 찾아가봐야 소용없어. 오히려 너만 다쳐. 강림이의 술법을 막을 방도를...
짜릿한 반전 스토리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 10회 분은 시청률 11.9%(AGB닐슨)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목극 동시간대 1위 왕좌 자리를 재탈환하며 반등을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우치와 독충에서 벗어난 무연이 힘을 합쳐 마숙, 강림에게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또한 중요한 순간에 이치(차태현)가 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