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한다.
대한전선은 640킬로볼트(kV)급 HVDC 케이블 전용 시험장을 구축해 글로벌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전용 시험장은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의 유휴부지 약 7000m²(2120평)에 조성되며, 내년 1분기 내 가동을 목표로 공사
대우건설은 제주항공과 'K-UAM'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기 운항, 교통관리 및 버티포트의 세 분야에 대한 통합운용 실증목적으로 진행됐다. 2025년 K-UAM 사업이 본격적으로 상업화가 되기 전, 기체 및 항공법의 안전성을 충분히 검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과 컨소시엄 구성해 협략KT는 현대차·현대건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GS건설 등
국내 이통사들이 여러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휴대전화 등 모든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지고 올 수 없다.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는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하는 문제지만 올려두고 풀어야 한다.
교육부는 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유의사항을 발표하고 수험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우선 수험생은 시험 전날인 16일 예비소집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차 전용시험장인 'K-City'의 완전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첨단시험 설비를 구축하는 2단계 고도화 사업을 완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완전자율주행차는 사람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상황에 대응해 운전하는 차량을 의미한다. 특정 조건에서 자율주행하는 레벨4와 모든 상황에서 자율주행하는 레벨5 기
현대차가 미국에서 자율주행 4~5단계를 동시에 테스트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는 만큼, 자율주행차 역시 과감하게 경쟁사보다 앞선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토모티브 뉴스를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와 자율주행 전문 앱티브사의 조인트 벤처 기업 '모셔널'은 내년 상반기 미국 네바
보행자의 스마트폰으로 접근차량의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국토교통부는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ㆍ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활용한 보행자 안전서비스와 스마트폰 연결 단말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와 삼성전
국토교통부는 국내 유일의 자율주행 전용시험장인 K-City를 대학과 중소기업에 내달 4일부터 3개월간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km 이상을 시험운행하는 등 실제 도로에서의 시험운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보다 빠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반복ㆍ재현실험이 가능한 전용 시험장이 반드시 필요한
서울 상암 DMC 지역에 세계 첫 5G 융합 자율주행 전용시험장이 조성되고 5G 자율주행버스가 주 3회 시범 운행한다. 또 2020년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도로를 중심으로 총 121.4km 구간에 스마트인프라(통신기지국, 노변센서 등)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6월 상암 지역에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 전용시험장을 조성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5일 12개 물산업 중소기업과 전국 111개 댐 및 정수장 물관리 시설을 혁신기술 성능시험장으로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대광이엔지, 동신산업, 삼성계기공업, 삼성파워텍, 세드나, 위지트에너지, 윈드로즈, 인바이로, 제일기계, 지구환경기술, 코아테크놀로지, 한창기전 등 12곳이다.
정부가 투자여력이 부족해 개발한 기술의 성능검증이나 실적확보가 어려운 물 관련 중소기업에게 111개 댐ㆍ정수장을 전용시험장(테스트베드)로 무료 개방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검증하거나 사용 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소유 시설물을 물 관련 기업에게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물 기업 중 대다수인 중소기업(97.9
전북 군산에 상용차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상용차부품 주행시험장이 본격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는 12일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서 ‘상용차 주행성능시험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청원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관영 국회의원, 이형규 전라북도 부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등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