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자를 구원파도 인도한 것이 배우 윤소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윤소정(69)이 전양자를 구원파로 안내한 연예인 신도임이 밝혀졌다. 윤소정도 이를 인정했다.
과거 전양자 역시 윤소정을 통해 구원파가 신도가 된 사실을 밝힌바 있다. 1991년 8월 한
국제영상 대표이자 배우 전양자가 세월호 운항사인 청해진 해운과 관련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양자가 과거 인터뷰에서 유병언 전 회장을 언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991년 8월 한 매체에 실린 전양자 인터뷰에 따르면 '유병언과 어떤관계'냐는 질문에 어떤 관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싫다고 답했다.
국제영상 대표이자 배우 전양자가 세월호 운항사인 청해진 해운과 관련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전양자가 구원파와 관련해 인터뷰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지난 1991년 8월 한 매체에 실린 전양자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1977년 부터 구원파 신도가 됐다. 동료배우가 같이 성경공부하자고 했고, 전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