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10일 자체 생산 완제의약품으로 FXa(Factor Xa) 억제제인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사반정(2.5/5mg, Elxaban Ta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사반정은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혈전생성을 억제, 이로 인한 뇌졸중과 전신색전증에서의 위험을 낮춰주는 기전
씨트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네릭 아팍사반의 생산을 최초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씨트리는 전일 대비 220원(4.04%) 오른 567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FDA는 엘리퀴스의 제네릭 약물인 아픽사반(apixaban) 제조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많은 사람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의 위
삼진제약은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사반 정’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엘사반 정은 혈액응고 단계에서 Xa 인자를 억제해 혈액의 정체를 막는 기전의 Xaban계열 약제다.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생성을 억제하여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 약의 성분인 아픽사반은
바이엘 헬스케어는 자사의 경구용 항응고제인 자렐토(성분명:리바록사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2차 예방제로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심장이 손상될 때 분비되는 물질인 ‘심장표지자’가 상승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죽상동맥혈전성 발생률 감소에 자렐토를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허가 승인으로 자렐토는 국내에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ELIQUIS)’가 이달부터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5일 두 사가 공동개발한 엘리퀴스(성분명:아픽사반) 국내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 효능과 안전성 대해 설명했다.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위험 감소 용도인 엘리퀴스는 기존 와파린을 대체할 항응고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