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7월 말 기준으로 전남, 경남, 전북, 충남, 제주, 경북, 울산, 부산, 강원에 걸쳐 주의 특보를 총 6회 발령했다.
해파리 대상 종별로는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대한 위기특보 발령이 총 13회로 가장 많았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연안에 해파리가 증가한 원인으로 서식처의 증가, 풍부한 먹이, 포식자의 감소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민...
07:40 해양수산정책현장점검(전남)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추진 MOU 체결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 연계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 실시
△2024년 국제협력 특별전 ‘출동! 극지탐험대’ 개최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 정책간담회 개최
△아워 오션 컨퍼런스(OOC)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19일(금)
△해수부 장관 09...
(일본)
◇해양수산부
30일(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
△종합 해양안전정보 앱 '안전海' 제공 서비스 확대
31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회본회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31일 오후 2시부로 서·남해 4개 내만에 대해서는 고수온 경보 대체를,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 연안에는 고수온 주의보 확대를 발표했다.
최근 며칠간 전국적인 폭염의 지속으로 연안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해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일부 해역에서는 28℃ 이상의 수온을 나타내고 있다.
수과원은 주의보 발표 약 7일 전...
해양수산부는 우리 연근해에 출현하는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ㆍ시행한다.
올해 5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출현 현황을 조사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ㆍ북 일부 해역에서 100㎡당 평균 38마리, 경남 해역에서 99마리로 어린 개체가 높은 밀도로 출현하고 있다.
또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동중국해에서 1...
정도현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는 동안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양식장 피해 예방, 통항 선박 안전관리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현 국장은 “괭생이모자반 유입 지역을 운항하는 선박이나 양식장 등에서는 괭생이모자반을 발견하는 즉시 시·군 대책반 또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양수산부는 충남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에 대해 3일 오후 2시부로 고수온 주의보를 심각 단계인 경보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과 충남 천수만, 제주도 해역까지 고수온 경보가 확대됐다.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은 2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고수온 경보 발령기준인 28℃ 이상의 높은 수온이 3일 이상 지속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8일 오후 2시부로 전남 함평만 등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하고 제주도와 서해 연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앞서 해수부는 이달 6일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날 수온이 25.1~29.5℃를 유지함에 따라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했다.
또 제주와...
해양수산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연안 수온이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4일 오후 2시부로 우리나라 전 연안 해역에 고수온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 단계는 주의보 발령 약 7일 전에 발령하며 주의보는 수온 28℃ 도달 시 경보는 수온 28℃가 3일 이상 지속할 경우 발령한다.
올해 고수온 관심 단계 발령 시기는 고수온 피해가 심했던...
2016년 경남(통영시 경상대학교)을 시작으로 충남(보령시 수산자원연구소), 전남(강진군 해양수산과학원), 강원(강릉시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귀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귀어학교에서 약 170여 명의 귀어‧귀촌희망자가 교육을 받았다.
경기(안산시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경북(포항시 어업기술센터)은 올 하반기,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은 내년 상반기...
해수부는 2016년 경남(통영 경상대학교)을 시작으로 충남(보령 수산자원연구소), 전남(강진 해양수산과학원), 강원(강릉 강릉원주대학교), 경기(안산 해양수산자원연구소), 경북(포항 어업기술센터), 충북(충주 내수면산업연구소) 지역에 7개의 귀어학교를 지정했다.
현재 경남, 전남, 충남, 강원의 4개소는 귀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 경북, 충북 지역의 귀어학교는...
해양수산부는 22일 전남 완도군 소안면 소재 양식장 2개소와 신안군 암태면 소재 5개소, 증도면 소재 1개소에서 생산된 물김에서 카드뮴이 0.4~0.6mg/kg로 기준치(0.3mg/kg 이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물김을 생산한 8개 양식장에 생산 중단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들 양식장에서 생산된 물김은 마른김으로 가공돼 판매를 위해 보관 중이었으며 판매를 중지하고 폐기...
해양수산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7월 수산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나아가 산업 경제성 향상과 연안 환경보호를 골자로 하는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제도, 연구ㆍ개발(R&D), 인프라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전남과 경북지역에 실시간 수온관측망 20개소를 신설한다.
해양수산부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재해인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엘니뇨(적도 부근 수온 상승현상) 발생이 없고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석간)
◇해양수산부
21일(월)
△해수부 장관 전남지역 현장방문(목포 등)
△2020년 하반기 온라인 해양수산 창업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
△2020년 제20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1차 준비회담 개최
22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0:3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한국농수산대학 수산계열 학과 증설
△친환경 다목적 어업지도선...
해양수산부는 수온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완도 내만(득량만 포함)과 통영 내만(진해만 포함) 해역에 17일 오전 10시부로 고수온 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내만은 양식장이 밀집한 수심이 낮은 연안 해역을 말한다.
앞서 해수부는 14일 전남 함평만, 제주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 처음 발령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주의보가 발령된 해역은 16일 오후 4시를...
현재 귀어학교는 2016년 경남 경상대학교를 시작으로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강원 강릉원주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번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수도권에서도 수준높은 귀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내수면을 포함한 해양수산 연구·기술개발은 물론 관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 해역'에 올해 처음으로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정책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양식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해수부는 장마 소멸 후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일부 해역의 수온이 고수온주의보 발령기준인 28℃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8일 오후 2시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