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 주말 대외일정을 갖고 전국 각지를 누비는 민생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환우들을 격려했다. 12일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김 여사는 첫 행보로 핑크 페스
김건희 여사는 13일 “수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K-컬처’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를 관람하고 비엔날레 총감독과 수묵화 작가들을 만나 “수묵 비엔날레를 통해 우리 수묵화가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