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캠핑장 전기안전 수칙 공개릴선 풀고 배전함 청소…멀티포트 설거지 땐 전기연결부 건조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캠핑장 전기안전 수칙 세 가지를 알아보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4일 가을철 캠핑장 전기안전 수칙 TOP3를 공개했다. △전기릴선 관리 △배전함 관리 △전기주전자 관리로 구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비가 퍼붓듯이 쏟아지고, 습도 역시 가파르게 올라간다. 누구 말처럼 짜증이 제대로 나는, 불쾌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나를 더 불편하게(?) 만드는 건 장마 뒤에 찾아올 가마솥 더위다.
사실 지구가 더워지는 건 가마솥에 불을 지펴 내용물을 끓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그 불이 장작을 태운 결과가 아니라, 태양이
롯데하이마트가 캠퍼스 폐쇄몰을 열고 대학·대학원생의 IT 가전 소비 수요 공략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최대 30% 상시 할인을 제공하는 캠퍼스 폐쇄몰 ‘에듀몰’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듀몰은 대학생활 필수 가전들을 모아 특가에 제공하는 폐쇄몰이다. 대학교 이메일 등으로 최초 1회 인증을 마친 뒤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예비 대학생, 대학
비트코인을 둘러싼 전기 소비 논쟁이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재점화될 전망이다. 고공행진 중인 국제유가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발된 천연가스 가격 상승 등 에너지 위기 악재가 터져 나오고 있어서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생산 단가 상승을 겪는 채굴 업체들은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에너지 블랙홀
비트코인은 설계 구조상 끊임없이 에너지를
롯데하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안마의자와 음식물처리기, 전기주전자 등이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최대 6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하이메이드 안마의자는 비슷한 사양을 가진 타 브랜드 제
주요 소비층 된 MZ세대 취향 저격나만의 개성 표현하는 ‘커스텀’이 핵심 요즘 뜨는 장소ㆍ브랜드 등과 협업
국내 전자 기업들이 패션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컬래버레이션(협업)에 나서고 있다. 과거 ‘꽃무늬 냉장고’, ‘사장님 폰’ 같은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최근 주요 소비층이 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잡기 위해서다.
15일
무더운 여름이 지속하면서 렌털업계가 에너지 효율 잡기에 나섰다. 차별화된 기술로 전력 낭비를 줄이거나 친환경 방식으로 이산화탄소를 저감 등 고효율 에너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코웨이, SK매직, 웰스, 쿠쿠 등 다수의 생활가전 업체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위너상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는 1인 가구와 MZ세대를 겨냥한 소형 전기 주전자 ‘디스틴타 펄라’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디스틴타 펄라는 디자인과 컬러를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층을 겨냥하여 파스텔톤의 그린, 옐로우, 실버 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안정감을 주는 파스텔 색상에 진주를 연상시키는 매끄럽
위니아딤채는 MZ세대를 겨냥해 개성 있는 디자인에 사용자가 직접 외관을 꾸밀 수 있는 전기주전자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위니아 전기주전자는 클래식한 주전자 모양을 따르면서 심플한 선과 대칭적 구조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고급스러운 로열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위니아는 MZ세대에서 인기인 일러스트레이터‘ 엄지’와 협업해 그
쿠쿠의 끓인 물 정수기와 가습기가 계절 특수를 맞아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쿠쿠전자는 한파가 시작된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모델명: CP-TS100S/DS)’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정수기 업계 최초로 100℃ 끓인 물이 출수 되는 제품이다.
‘인앤아웃 100℃
해피콜은 1인 가구 중심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1구 인덕션 레인지ㆍ믹서ㆍ전기주전자ㆍ토스터로 구성된 깨끗한 디자인의 ‘오드 아담한 가전’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주방 소형 가전 라인은 오늘의집ㆍ29CMㆍ텐바이텐ㆍ비이커 등 온ㆍ오프라인 매장 등 밀레니얼 세대 선호 채널에서 이날 프리 론칭한다. 할인점, 가전 전문 양판점, 온라인 쇼핑몰 등
코로나19가 젊은 세대를 집밥을 먹는 식탁, 요리하는 주방으로 불러들였다.
해피콜은 지난 9월 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를 통해 2050대 주방 용품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방 제품 이용 현황 및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세끼 모두 집밥을 먹는 응답자는 전체의 14.2%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덩달아 주방가전 시장에도 청신호가 커졌다. 주방가전·용품 업체들은 집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주방가전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집콕족(‘집에 콕 박혀 있는 사람들’의 줄임말)이 늘면서 주방가전 시장도 수혜를 입고 있다. 양면팬, 블렌더
PN풍년이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스마트 분유포트 ‘꾸노 베이비케틀’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꾸노 베이비케틀’은 여러 조작 없이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온도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 분유기능이 탑재된 전기주전자형 분유포트다. 기기 하단에 있는 분유 버튼을 누르면 먼저 100℃ 고온가열살균이 시작된다.
살균이 끝나면 분유에 가장 적합한
재작년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낸 주방가전 기업 휴롬이 지난해 이를 만회하고자 주스 유통사업에 진출했으나 실적 반등에 실패했다. 다만 휴롬은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을 회복해 매출액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휴롬의 매출액은 7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줄었다. 휴롬의 매출액은 재작년에도
대유위니아서비스가 설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딤채 전문점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동안 프리미엄 딤채(신제품 500L급 이상)와 2019년형 프라우드 냉장고(3도어 대용량)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딤채쿡 8인용 밥솥이 증정된다.
위니아 공기청정기, 위니아 냉동고, 일반 세탁기(17kg), 딤채쿡
최근 6년간 발생한 화상사고 3건 중 2건은 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일상생활 중 끓는 물 등 뜨거운 음식이나 물체에 데인 사고였다.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23개 응급실을 대상으로 손상환자(화상사고) 심층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6년간 참여 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화상환자는 총 3만
롯데그룹 10개 유통계열사들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인 ‘롯데 블랙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롯데 블랙 페스타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의 10개 유통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각 백화점은 겨울철을 맞아 겨울의류ㆍ잡화와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에 나선다.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마지막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전년보다 10%가 증가한 총 8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4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18일간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전년보다 10%가 증가된 총 8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400억 물량, 24만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2018년 마지막 정기 세일을 맞이해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ㆍ대량 기획한 상품들을 준비해 정상가 대비 최대 80%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