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농기계, 연식품, 장류, 통조림가공식품 등 농·식품 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태평 위원장의 '수출 10
2차 전지 보호회로 및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파워로직스가 베트남 법인을 통해 중대형 배터리팩 OEM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소형 배터리 보호회로 사업부터 상호 신뢰를 쌓아 협업을 진행한 국내 셀(배터리) 제조사에 3월부터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방식을 통해 해외향 전기스쿠터, 전기농기계, 전기트럭, 무인운반차(AGV) 등
탄소중립을 위해 농업 분야에서도 전기농기계 보급이 주요한 목표로 자리 잡았지만 정작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은 아직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보급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원이나 체계적인 관리 역할을 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올해 1월에는 '농식품 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업종별 현안과제 18건 건의대두 공매 폐지‧땅콩 할당관세 적용 요청
중소기업중앙회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17일 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농기계‧연식품‧면류‧한의산업 등 농업‧식품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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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쎄미시스코가 전기차신사업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쎄미시스코는 28일 세종시 전의면 세종미래산업단지 내에 첫번째 전기차양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규 공장은 약 1만9286㎡(5800평 형)부지 위에 사무동과 공장동으로 구성되며, 내년 1월말께 완공 예정이다.
1단계 양산공장이 완공되면 쎄미시스코는 연간 3000대전기
한국전력과 세종특별자치시는 4일 세종시청에서 에너지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은 앞으로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스마트 전기농기계 보급,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소 및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월 1회 이상 실무협의체를
이디디컴퍼니(구 자티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17일 이디디컴퍼니는 다양한 사업영역 진출을 통해 올해 약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기반 구축이 완료되는 2013년에는 약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매출증대를 위해 이디디컴퍼니는 기존 전기전자 사업 외에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전
이디디컴퍼니가 지난 1~2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와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우근민 제주지사,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오무르벡 바바노프 키르키즈스탄 총리, 폴 존 키팅 호주 전 총리, 아파시트 웨차치와 태국 전 총리 등
김혁규회장(前 경남도지사)이 대표로 있는 이디디홀딩스가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디디홀딩스는 이디디컴퍼니와의 결합을 통해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선박사업과 전기농기계 사업 등 친환경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디디컴퍼니의 전기차는 이미 타사 차량보다 높은 연료효율성과 경제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상황이다. 또 6월중 전
동양물산이 레오모터스가 동양물산과 함께 전기트랙터를 공동 개발키로 한 것으로 한 외신이 전했다.
전일 한 외신에 따르면 레오모터스는 동양물산의 차체 및 엔진 기술과 레오모터스의 전기차 기술을 결합해 전기트랙터를 개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산은 이에 따라 레오모터스는 전기차 및 스쿠터에 이어 전기농기계분야 진출로 전기차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