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전국 지자체에서 총 59개의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유가족 전담공무원을 1대1로 매칭을 완료해 지원하고 있고 장례비는 유가족 주소가 있는 지자체를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화장시설도 부족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피해자가 많은...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애도기간 동안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기관, 공공기관의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모든 관공서와 재외공관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는 애도 리본을 달도록 했다.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이날 중으로 합동분향소를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해 애도기간 동안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유가족, 부상자 등에 대해서는 구호금과 함께 세금, 통신 요금 등을 감면하거나 납부를 유예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행정기관, 공공기관의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모든 관공서와...
최근 3년간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내 학대가 인정된 사건 중 실제 행정처분이 이루어진 것은 절반조차 안된다. 이마저도 개선 명령 등 솜방망이 처분이 대부분이다. 이렇듯 지난 한 달, 한 주도 쉬지 않고 민생실천단 장애인권리보장팀은 현장을 찾았다. 네 건의 법안도 발의했다. 지자체의 미온적 대응이 계속된다면 우리 의원단은 언제든 다시 지역으로 향할 것이다....
23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분향소는 모두 188곳이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23곳, 162개 기초자치단체가 165곳을 설치했다.
경기도에는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해 34곳에 분향소가 차려졌고, 전남과 경북도 각각 23곳과 21곳에서 조문을 시작했다. 경기도 용인시와 경남 거제시 등은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2곳 이상...
정홍원 국무총리는 23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전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도록 안전행정부에 지시했다.
이에 정부는 유가족과 협의해 지자체별로 시·도 청사나 체육관 등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희생된 학생들의 가족과 정부간 협의에 따라 이날 올림픽기념체육관에 임시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인천시는 전날인 22일...
행정안전부는 서울지역은 서울광장에 대표분향소를 설치하고 전국 각 지자체는 지역 실정에 맞게 적당한 장소에 분향소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외 재외공관 등의 분향소는 외교통상부에서 준비한다.
정부는 전국분향소 설치를 이날 밤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라 19일 오전 9시부터는 조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