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0세 이상 중장년 인력을 채용한 기업 10곳 중 7곳이 채용 결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월 취업포털 파인드잡과 중소·중견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중장년 채용 계획 및 채용 인식 실태조사’를 한 결과 10곳 중 7곳이 “경영성과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와 함
전직 대기업 CEO·임원 출신 등으로 구성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이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 경영자문에 이어 ‘서울숲 쓰레기 줍기’, ‘대학생 멘토링’ 등 사회봉사까지 그 활동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경영자문단은 3일 장중웅 위원장 등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정기산행을 대신해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과 인근 한강 둘레길에서 3개조로
전경련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이 국내 중소기업을 수출 비즈니스 멘토링 역할을 맡게 될 신규 경영자문단 위원을 영입했다.
협력센터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이승철 이사장이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31인을 경영자문단의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자문위원 31인은 최근 대기업에서 국내외 판로개척과 기술개발분야 등의 임원을 지내고, 봉사열정이
전경련협력센터는 12일 취업동아리 활동이 중장년 구직난 해소에 한몫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고자 연간 10회 시행되는 리바운스(Re-Bounce) 교육생을 대상으로 채용동향과 구직경험을 공유하고, 전직과 재취업 특강, 구인기업 알선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 취업동아리를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리바운스는
동반성장활동의 하나인 유휴자산 활용이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유휴자산이란 사내에서 활용하지 않거나 사용빈도가 낮은 자산 또는 협력사 등 다른 기업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을 통칭한다. 다른 기업에 개방했을 때 저작권 위반이 되지 않는 콘텐츠, 기술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 등의 사유로 산업적으로 활용되지 않는 특허권․실용신안권 등의 지식
전경련협력센터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경영자문단)이 향후 10년간 한국형 강소기업 300개를 키워내기 위한 자체 혁신에 나섰다. 10년간의 비전과 3대 목표, 5대 혁신과제도 세웠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는 15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전경련 경영자문단 10주년 기념식’에서 경영자문단의 향후 10년 비전과 3대 목표·5대 혁신과제를 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기술력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손잡고 나섰다.
협력센터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8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30개 유망 창업기업을 제2기 벤처·창업기업멘토링 대상기업으로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 교육에 나섰다.
전경련협력센터는 24일 서초동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에서 ‘제1회 주요 대기업·협력사를 위한 전직지원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양승금 협력센터 소장을 비롯해 LG전자·삼성전기·한화케미칼·현대증권 등 37개 대기업 인사책임자 60여명이 참
전경련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이 올해 100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양성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45개 중소기업을 ‘제1기 수출비즈멘토링’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55개사를 추가해 올해에만 중소기업 100개사가 수출유망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수출비즈멘토링’ 대상 업체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경영자문을 받을 중소기업을 200곳으로 늘린다.
전경련 협력센터는 13일 "중소기업 비즈니스 멘토링(경영자문)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 경영자문 대상을 지난해 78개사보다 2.6배 늘어난 200개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수요에 따라 해외진출형, 기술강화형, 창업벤처형, 조직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퇴직 이후 재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중장년 재도약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협력센터 산하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전략교육과 맞춤형 기업알선 등 재취업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14 중장년 재도약(Re-Bounc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7일
전국경제인연합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중소기업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해석과 중소기업의 대응전략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작년 대법원의 통상임금 공개변론에서 회사 측 변호를 맡았던 김앤장의 홍준호 변호사와 노무법인 정도의 신수일 노무사(대표)가 강사로 나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절반 이상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014년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전망과 경영혁신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5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국내 중소제조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347개 기업이 이에 응했다.
응답기업의 54.8%인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일 유원태 전 롯데알미늄 사장, 이원우 동양철관 전 사장 등 해외마케팅과 생산기술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퇴직 임원 24명을 경영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기업경영진단 요령과 자문스킬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올해 하반기부터 기업현장에서 판로개척과 생산·품질관리기법 등에 대한 경험
대기업의 중소기업 경영자문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17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공개한 ‘2009년 경영닥터제 결과 보고회’를 통해 알려졌다.
전경련 협력센터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대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영닥터제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들의 생산비 절감, 매출과 영업이익 증대를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