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는 건설 업계 사상 최초로 E7-1(전문인력) 비자(사증) 발급을 허가받아 외국인 전문 기술자도 국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E7(특정활동) 비자는 법무부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기술 또는 기능을 가진 외국인력 도입이 특히 필요하다고 지정하는 분야에 종사하려는 사람 등에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최근 업황 침체로 가중된 업계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노-사 간 상생 결의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건협은 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권창준 노동개혁정책관 등 고용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문건설업계에서는 윤학수 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정부가 행정예고한 ‘시공능력평가공시 등의 위탁기관 지정 개정 고시’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26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정부의 행정예고안은 현재 각 건설관련 단체에 위탁돼 있는 유지보수공사의 실적관리 업무를 일괄적으로 건설산업정보센터에 이관하는 내용이다.
전건협은 탄원서에서 “신축과 유지보수 분야의 시공기능 일원화를 통해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한국BIM학회와 ‘스마트 전문건설 및 BIM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14일 체결했다. BIM은 건설정보모델링을 말한다.
양 기관은 △스마트 전문건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대정부 건의 △전문건설산업의 BIM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조사ㆍ연구 △BIM 온라인 교육 소개 및 홍보 협약을 약속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를 9월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문건설협회는 이번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 연장으로 전문건설업체에 약 7억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했다. 필요한 경우 추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200만 건설인 가족이 대한민국의 영웅”이라며
대한전문건설협회는 4월부터 3개월 간 회원사들이 입찰 참여나 협력업체 등록 시 발급받는 제증명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전문건설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이번 지원책을 통해 회원사에 약 2억5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추
대한전문건설협회는 5일 서울 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표재석 제10대 협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보궐선거를 통해 전임 박덕흠 회장의 잔여임기를 물려받은 표 회장은 지난 9월3일 제10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고 오는 2017년 10월말까지 3만7000여 전문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
특히 경선을 전후해 다시 휘말렸던 직무정지 및 피선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