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외 재해 긴급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 사업 등...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도 지역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 활성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의장접견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4 적십자회비 모금 JUMP 캠페인'에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롯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만나 적십자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 원에 달한다. 전달한 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KB국민은행은 8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십자회비가...
세대주 이름‧주소 적힌 적십자회비 통지서청구인 “동의 없는 개인정보 제공” 주장에憲裁 “적십자 지원 ‘목적 정당’…7대 2” 합헌
매년 대한적십자사가 집집마다 적십자회비 지로통지서를 보낼 수 있게 한 현행 법규에 문제가 없다는 헌법재판소 첫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현행 대한적십자사조직법(이하 적십자법) 제8조 등이 국민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대한적십자사는 2일 명예회장인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도 적십자회비모금 캠페인이 시작되는 1일,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통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수석은 적십자회비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연말연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KB국민은행은 17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 원을 기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부금 전달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의료취약계층, 국내외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적십자회비를 기부하고...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적십자회비 모금대상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애인 세대주를 제외할 수 있도록 적십자사의 정보처리 권한을 신설하는 것이다. 그동안 적십자사의 사업수혜대상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애인 세대주에게도 회비모금 지로용지가 발송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었던데 따른 조치다.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 가족,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NH농협은행은 9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4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후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운동 △사랑의...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위성호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또 노동조합비 외에 노사협의회에 근로자가 납부하는 회비도 소득세법상 지정기부금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반면 일본적십자사에 지급한 지진피해 이재민 구호금품은 법정기부금으로 인정받는다.
△ 궁금증 7. 고시원 월세도 올해부터 공제
월세와 관련한 공제 내용도 달라진 것들이 있다. 우선 공제 대상이 계약 당사자가 근로자 본인인 경우에 한정됐던 것이...
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을 지원하는 'KB스타비(飛) 교복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교복은 전국 저소득가정 700명의 신입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을 통해 조성된다.
한편, 국민은행은 이날 대한적십자회비 5억 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노사가 기탁한 기금은 △저소득 1356세대 설 제수용품 구입비 지원 (1억3600만 원) △경로당 125곳 쌀 지원(2400만 원) △직원 봉사활동 물품지원 및 가족봉사프로그램 운영(2억5000만 원) △적십자회비 납부(1000만 원) △인근 초중고교 장학금 지원(470만 원)등에 쓰인다.
특히, 노사는 이번 기금 중 설 제수용품 구입비와 경로당 쌀 지원비 1억6000만 원을...
이어 “올해도 적십자회비 모금이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를 달성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여와 실천을 통해 나눔을 베푸시는 분과 받는 분들 모두에게 희망이 가득찬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황 권한대행이 적십자회비 납부에 적극 동참해 적십자사의...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의 생활 및 주거 환경개선 등 맞춤형 지원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 김춘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족,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기초생활, 주거개선 등 맞춤형...
그는 취임 당시 적십자 회비를 5년간 전혀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 기사를 보면서 피혐(避嫌)과 상피(相避)를 생각했다. 어떤 직책에 임명되거나 임무 수행 중 자신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면 진위를 떠나 거론된 사실 자체를 수치로 여겨 사직이나 교체를 청하는 게 피혐이다. 퇴계 이황은 도산에 기거할 때 산 아래에 있는 국영 저수지의 고기를 잡았다고...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이 시작된 1일 적십자 특별회비를 김현숙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른 대한적십자사 명예총재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회비 모금 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하고,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특별회비를 전달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