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8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베트남의 호치민 남부에 위치한 저우자이 지역에서 ‘호치민~저우자이 고속도로’ 5공구(롱탄~저우자이 구간)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응엔 떤 융 (Nguyen Tan Dung) 수상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레홍웡 (Le Hong Quan) 호치민 인민위원장 등 각 지자체 대표, 마이 뚜언 아잉(Mai Tu
포스코건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베트남에 나눔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베트남 호치민시 동쪽에 위치한 동나이성 연짝현을 방문해 인근 주민들에게 운동화, 긴급구호키트 등 생필품 5200여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재해구호협회는 지난해 6월 국내외 이재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서 연달아 고속도로를 개통했다.
포스코건설은 하노이 인근 빈푹성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A1 구간’과 호치민 남부 롱 타잉지역 ‘호치민~저우자이 고속도로 3공구’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개통식에는 포스코건설 유광재 사장을 비롯해 황쭝하이 베트남 부수상, 딩라탕 교통부 장관, 찡딩중 건설부 장관, 전대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도로공사로부터 미화 4869만달러(한화 약 517억원)규모의 호치민-저우자이 고속도로 5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체결식은 쩐 꾸옥 비엩 베트남 도로공사 회장, 마이 뚜언 아잉 베트남 도로공사 사장, 다나카야스시 아시아 개발은행 교통전문관, 박시성 포스코건설 동남아사업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베트남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