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내 한류 열풍이 수그러들었다고 하지만 한류 대표 주자들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류 스타는 누구일까?
걸그룹 카라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난해 11월 한달 동안 일본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배용준, 소녀시대, 이병헌, 장근석이 차례로 2
걸그룹 카라가 2년 연속 일본 골드디스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카라는 7일 발표된 제 2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이밖에도 2집 앨범 '슈퍼걸'로 '올해의 앨범(아시아 부문)'과 '베스트3 앨범'(아시아 부문)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베스트3 앨범'(아시아 부문)에는 카라 외에도 장근석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가수는 영국 밴드 비틀스로 모두 20곡이 1위에 올랐다. 비틀스는 1964년 4월 4일 싱글 차트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차지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한 곡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남성 듀오 보이즈 투 멘이 함께 부른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로 16주 연속 1위에
그룹 씨엔블루의 일본 앨범이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발표한 씨엔블루 일본 정규 1집 앨범 ‘코드 네임 블루(CODE NAME BLUE)‘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이틀 연속 오른 데 이어 발매 첫 주 4만 4천 장이 팔려 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씨엔블루는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W
배우 장근석이 일본 예능을 휩쓸었다.
일본 첫 정규앨범 'Just Crazy'의 수록곡 'stay'와 'Abracadabra' PV 촬영 차 지난 22일 일본을 방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장근석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여러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뿌리 깊은 일본 각 방송사의 간판 예능프로 제작진은 물론 유명 MC들까지 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배우 장근석이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장근석은 다음달 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더 크리쇼(THE CRI SHOW) 2’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더 크리 쇼’에 이어 올해 하반기 한 층 더 강력해진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더 크라이쇼 2’를 서울에서 시작하며 다시 한 번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다.
8일 장근석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www.jang-keunsuk.jp)에 따르면, 장근석은 오는 8월18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FAIRY TAIL)-봉황의 무녀(巫女)'의 오프닝곡 '200마일즈(200 miles)'을 부른다.
'200마일즈'는 오는 30일 발매될 그의 첫 앨범 '저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