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기저귀・분유・생리용품 구입비 확대 지원(각각 월 7만 원ㆍ9만 원ㆍ1만3000원)도 내년까지 연장한다.
아울러 이달 중 저소득층 5만 가구를 발굴해 긴급생활지원금(2차)을 지급하고 에너지바우처,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융자 지원, 저소득 예술인 생활지원 등도 신속히 추진한다.
정부는 또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대출(버팀목 대출) 금리(1.8~2%)와...
정부는 저소득 근로자와 실업자의 고용 안전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자활근로사업지원단가를 인상해 소득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생활안정금리를 인하하는 등 취약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장기 직업훈련 중인 실업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생계비 대부요건을 완화해 수혜 대상을...
바우처’ 사업의 사용처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원을 신청한 청소년들은 국민행복카드(BC/삼성/롯데카드)로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과 344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생리대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조제분유와 기저귀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바우처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8월 말부터는 전국 88개 홈플러스 매장과 4개 홈플러스...
근로장려금이란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 근로ㆍ사업자 가구에 연간 최대 23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단독가구는 1300만 원, 홑벌이가구는 2100만 원, 맞벌이가구는 2500만 원 미만이 기준이다.
기재부는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 평균 소득이 2016년 1분기(141만 원)부터 5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감소하는 등 소득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영아 1세에서 2세로 확대키로 했다.
중소기업회생컨설팅사업은 착수단계에서 40%까지 선금을 지급하고, 간이회생절차 신청기업과 개인사업자도 지원할 방침이다. 창업인턴제사업은 1년으로 고정된 인턴기간을 현장수요에 맞게 3∼6개월로 조정하되, 인턴기간 중에도 사업화지원이...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4개 사업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1분기 집행현장조사를 실시해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주요사업비 총 295조3000억 원 중 283조3000억 원(95.9%)을 집행했다. 최근 5년 평균(95.5%) 대비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본예산 계획(279조2000억 원) 대비 집행률은 96.8%(270조3000억 원)...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2017년 저소득층 기저귀ㆍ분유 지원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10월부터 중위소득 40% 이하(2016년 기준 3인 가구 143만원, 4인 가구 176만원)의 저소득층 가정 중에서 만 0세 영아를 키우는 가정에 기저귀(월 6만4000원) 및 조제분유(월 8만6000원) 구매비용을 지원해왔다....
국민의당은 이날 자료를 내고 △공공형 노인일자리 단가 261억 원 인상 △장애인 일자리 지원 138억 원 인상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100억 원 확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30억 원 확보 △공공부문 신규채용 확대 500억 원 확보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아울러 △5·18기념재단 및 6·10 민주항쟁 기념사업비 증액 △군 숙소 주거환경...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은 만 0세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 가운데 중위소득 40%(2016년 기준 3인가구 월 143만원, 4인가구 월 176만원) 이하의 가정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다.
조제분유 지원은 산모가 사망했거나 에이즈, 알코올 중독, 방사선·항암 치료 등 질환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저귀지원사업은 부모가...
아동ㆍ청소년분야는 저소득층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사업은 대통령공약사항임에도 사업시행이 늦었고 막대한 불용액이 발생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UN아동권리협약 국가임에도 아동ㆍ청소년 참여인권 증진사업의 집행률이 낮고 요보호아동자립지원에 대한 사업은 계속해서 예산이 삭감되고 이마저도 중앙정부가 아닌 복권기금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보건복지부의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일환인 ‘바우처 결제 서비스’는 저소득층지원대상자에게 BC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된 바우처 포인트를 기저귀 및 조제분유에 한해 지정된 판매처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우체국 쇼핑몰과 오프라인 중소유통점 나들가게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마켓 중 처음으로...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예산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애초 정부안의 2배인 2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저귀지원단가는 월 3만2000원에서 월 6만4000원으로, 조제분유 지원단가는 월 4만3000원에서 월 8만6000원으로 오릅니다.
◆ 로스쿨생들 '사시 폐지 유예'에 반발…집단자퇴...
저소득층 기저귀ㆍ조제분유는 지원금액을 현실화 해 기저귀의 경우 월 3만2000원에서 월 6만4000원으로, 조제분유는 월 4만3000원에서 월 8만6000원으로 각각 늘려 아동양육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월운영비 지원을 월 458만원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질 제고를 추진한다.
이밖에도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자에 대한...
아이돌봄 지원사업 예산의 경우 40억원 정도 증액해 시간당 단가를 6100원에서 6500원으로 400원 인상했다.
또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지원을 위해 100억원을 증액함으로써 기저귀지원 단가를 월 3만2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분유 지원 단가를 월 4만3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각각 100% 인상했다.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는 국고에서 300억원을 반영하고...
보건복지부는 30일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시행 전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대상자가 원하는 상품을 온ㆍ오프라인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구매비용을 따로 신청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카드영수증 내역에서 기저귀·조제분유 구매 내역만을 분리 청구할 수 있는...
중소기업청은 저소득층 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사업 시행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대상자가 원하는 상품을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구매비용을 따로 신청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카드영수증 내역에서 기저귀·조제분유 구매 내역만을 분리 청구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저귀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4인 가구 기준, 월평균소득 약 169만원) 이하의 만 1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구다.
조제분유는 기저귀지원대상 중에서 산모의 질병 또는 사망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기저귀·분유 신청일을...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가구에 기저귀값·분유값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50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육아정책연구소에 맡긴 연구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체적 지원대상과 규모, 조건 등을 마련해 시범사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홈플러스 본입찰 가격 6조7000억원 이상일듯
홈플러스 매각을...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예산 289억 원과 저소득층 유아 기저귀·조제분유 구입비 50억 원이 신규 편성됐고, 기초생활보장급여,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 아동학대 예방 예산 등 취약층 복지 예산이 늘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원금도 애초 정부안보다 60억 원 증액했다.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액을 정부안보다 4000억원 늘어난 24조8000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