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수단 내 유혈 충동 양상이 알려진 15일부터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했다. 또한 현지 공관을 통해 하루 두 차례 교민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수시로 회의를 열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수단 내 체류 국민은 총 25명이며 모두 안전한 상태다. 정부는 수단 내 상황이 악화될 것을 우려해 교민 긴급대피 계획도 검토해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외교부는 주네팔 한국대사관 직원을 현지에 급파하는 한편, 본부에 재외국민 보호 대책반을 가동했다.
구조 당국은 수백 명의 구조대원을 급파해 추락지점에서 수색 작업에 들어갔다. 로이터는 추락현장에서 짙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항공기 잔해 주변에서 최소 40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네팔 현지매체...
우리 정부는 피랍사건을 인지한 뒤 외교부 본부와 현지 공관에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현장대책반을 설치해 대응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20일 기니만 인근 해역에서 현지 단체에 선박과 함께 피랍됐던 우리 국민 1명과 외국인 선원 4명도 사건 발생 41일 만인 6월 29일 모두 석방됐다.
외교부는 “올들어 기니만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두 건의 피랍사건이 모두...
무장 세력은 이 중 한국인 선원 2명을 다른 선박으로 옮겨 태운 뒤 나이지리아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지리아 한국 대사관 등이 석방 협상을 지원해왔다. 외교부는 본부에는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를, 해당 공관에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국내 관계기관, 가나·나이지리아 등 당국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피랍 선원 석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어 피랍사건 인지 후 즉각 외교부 본부와 주가나대사관, 주나이지리아대사관에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현장 대책반을 각각 설치해 24시간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정부 관계자는 “국민 안전 최우선과 납치단체와의 직접 협상 불가 원칙에 따라 피랍사고 관계국인 가나·나이지리아 정부 등과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하고, 선사 측과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접촉자에 대한 보건소 능동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경찰청, 법무부 등에서는 관련 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하고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항공사, 여행업계 등 민간과의 소통ㆍ협조를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통해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국내에서 외국 국적 환자가 발생할...
또 해당 공관에서는 위기상황 발생 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비상시 재외국민 철수 계획'도 수시로 재점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부는 최악의 경우 한국인 철수까지 염두에 둔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유사시 현지 교민 및 기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수송하기 위한 군 장비 지원계획도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외교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긴급 가동, 해수부와 국민안전처 등 국내 유관부처와 공동 대응하고 있으며 해수부도 자체 비상대책반을 꾸렸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비상대책반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스텔라데이지(Stella Daisy)호의 선사인 ‘폴라리스 쉬핑’은 2일 오후 1시부터 이 회사의 부산 해사본부 7층 교육장에서...
이에 따라 외교부는 이날 오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긴급 가동, 국민안전처 등 국내 유관부처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우루과이대사관을 통해 우루과이 해경 당국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에 있던 상선에 긴급 구조 지원을 요청, 현재 상선이 사고해역을 수색 중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프랑스 니스에서 테러가 발생한 데 이어 터키에서도 군부 소요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니스 테러 직후 설치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의 본부장을 차관으로 격상했다. 주터키대사관과 주이스탄불총영사관도 현지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하고 있다.
조 차관은 “외교부는 앞으로도 터키 상황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최선의 안전대책을...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각각 비상대책반을 가동했으며,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20분께 니스 지역으로 담당 영사 등 직원 2명을 급파했다.
이들 직원 2명은 니스 도착 후 현지 당국 접촉과 사상자 후송 병원 방문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때문에 정황상 실종된 한국인 3명은 '30대 부부와 그 자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정확한 것은 추가로 확인해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이날 오후 3시 재외국민보호대책반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에어아시아는 성명을 내고 QZ8501기가 현지 시간 28일 오전 7시24분(우리 시간 8시24분)께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