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재도약성장처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재도전종합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사업정리 지원을 위한 상담창구를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을 할 때는 정부지원이 활성화 됐지만,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는 조세, 노무, 법무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됨에도 불구하고 지원은 미미한 실정이다.
상담창구에는 사업정리 지원 이력이 있는 회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것이 확실한 중소기업 대상으로 융자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무역조정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무역조정지원사업의 신청대상은 FTA 발효국으로부터 수입된 제품에 의해 6개월 또는 1년간 매출액이 전년 동일기간과 비교해 10% 이상 감소한 국내 동종제품 생산기업이다.
피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조직 내 ‘재도약성장처’를 신설하고, 올해 재기 중소기업인 지원사업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전담조직이 없어 재기 지원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 부서 신설을 통해 관련 사업을 체계화하겠다는 목표다.
5일 중소기업청과 중진공 등에 따르면 중진공은 올해 1월1일 부로 재도약성장처를 신설하는 등의 소폭 조직개편을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