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글로벌 OTT 기업 등 300여 명 참석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6일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3 국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인 티빙, 웨이브뿐만 아니라 미국의 넷플릭스, 홍콩 뷰(Viu), 영국 다즌(DAZN), 프랑
월가 대표 사모펀드인 KKR의 경영권을 승계받은 한국계 미국인 조셉 배(45)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셉 배는 17일(현지시간) 스코트 너탤(44)과 함께 KKR의 ‘공동 사장(Co-President)’ 겸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Chief Operating Officer)’자리에 올라 사실상 경영권을 쥐게 됐다.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월가 사모펀드 업계의 개척자인 KKR이 경영권 승계의 첫 물꼬를 텄다.
KKR은 17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인이자 아시아 사업을 개척한 조셉 배(45세)와 스코트 너탤(44)을 공동 대표로 선임하면서 이들을 공동 설립자인 헨리 크라비스와 조지 로버츠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내세웠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조셉 배와 스코트 너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