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전남 구례군에 상생 발전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전남 구례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김영승 대한토지신탁 경영부문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를 통해 구례군 지역 발전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 100%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상황지도
경제교육·사회공헌사업 양대 축기업과 국민 일체감·공감대 키워‘진정성’이 신뢰 얻게 한 원동력투자늘고 경제 호조세로 돌아와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경제의 비약적 성장에는 정관재(政官財)로 불리는 3각 연대가 핵심적 역할을 했다. 보수 정치가 관료를 통제했고 관료는 재계를 규제했다. 재계는 정치자금으로 정치에 영향을 끼쳤다. 그런데 강철같이 단단했던 이 순
IBK기업은행은 강릉 지역의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고자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봄가뭄으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0일 산불피해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소
한국 구호단체 연합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는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에 총 3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140여 개 국제 구호 개발 및 인도적 지원 비정부기구(NGO) 연합체인 KCOC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민간단체 튀르키예-시리아 재난대응 KCOC 공동행동'을 발표했다.
KCOC는 발표문을
겨울철 미세먼지 극성…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대비 26%↑'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도입 4년 차, 개선 효과 뚜렷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9일 날씨 애플리케이션 세종 지역에 떠 있는 문구다.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시간이 시작된다. 한반도는 매년 겨울철이 되면 미세먼지가 하늘을 회색빛으로 뒤덮으면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어느새
코나아이는 최근 진행된 충청북도 옥천군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
27일 코나아이 관계자는 “옥천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향수OK카드’는 2020년 6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이 1100억 원, 가입자 수는 3만6000여 명에 달한다”며 “향수OK카드는 지역 내 경제 선 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소상공인ㆍ
서울 관악구가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추석을 앞두고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회복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수해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한 신속한 지원과 하반기 주요 사업 시행을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긴급하게 편성해 790억 원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민생지원’에 중점을 두고 △주민불편해소 및 안전(214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본 고객들을 돕기 위해 총 2500억 원 규모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직・간접적인 수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총 2000억 원 규모의(기업당 3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개인고객에게는 500억 원 규모의(개인당 3000만 원 이내) 긴급생계안정자금을
IBK기업은행은 밀양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산불 진화인력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피해 현장에 파견해 매끼 300여 분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지난 3월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기업은행은 신속한 피해복
하이투자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환경·사회·가버넌스)경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월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이 그 대표적 예다. 임직원들이 소아암 치료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완성된 주머니와 함께 운영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카드를 직접 만들어 교육 후원금과 함
삼성서울병원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생활치료센터에 파견됐던 의료진의 활동을 중단하고, 신종 감염병 대응에 적극 나선다. 삼성서울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고난도 환자 치료에 집중하면서도 일상적 의료 활동 중 코로나19 차단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 10월 5일부터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인 300실 규모 거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해
IBK기업은행은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 4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했으며,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
신용보증기금은 강원, 경북 동해안 산불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책 제공을 위해 10일 적극적인 현장지원에 나섰다.
윤대희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울진군 소재 ‘울진현대상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자동차부품 판매업을 영위 중인 ‘울진현대상사’는 이번 산불로 부품창고와 주택 일부가 소
쌍용C&E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강원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선다.
쌍용C&E는 15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강원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SG경영전략 내 사회공헌 활동을 주요 아젠다로 다루고 있는 쌍용C&E는 지역사회와의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2개월 산재보험료에 대해 각 30%씩(2개월분 최대 10만 원 한도) 경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3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결정한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방안 조치 일환이다.
산재보험료 경감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금 신청이 27일 시작됐다. 그러나 자영업자, 시민단체들은 손실보상금 대부분이 연체 임대료로 쓰여 건물주에게 돌아갈 뿐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자영업자협의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 6개 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료 멈춤법 제정 등을 촉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13일 “신 경제 민주화는 플랫폼 독점 규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등을 두고 “문재인 정부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플랫폼 기업들은 출혈경쟁으로 독점을 공고히 하고 있고, 독점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연방정부에 주·지역 당국 차원 대응 지원 지시 최소 3명 사망·99명 실종…한국 국민 피해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층 아파트 붕괴로 99명이 행방불명된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5일 ABC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플로리주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정부에 주·지역 당국 차원의 대응을 지원하도
법무부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폐업한 상가 건물 세입자의 계약 해지권을 인정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따라 3개월 이상 집합금지나 제한조치를 받은 세입자가 폐업을 신고한 경우 건물주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계약 해지 효력은 세입자가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