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7일 굿네이버스에 재난구호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청년 인구 유출 등 지역 소멸 위기로 약화한 지역 자율 방재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재난구호기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가 참석해 굿네이버스에 재난구호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금호건설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충북 증평군 사곡리 마을에서 1박 2일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 40여 명은 이달 10일 사곡리 마을에서 벼 추수와 들깨, 콩, 인삼 수확 등을 도왔다. 고춧대 제거와 비닐제거 작업도 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말에도 사곡리 마을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펼친 바 있다. 노후주택
재정부장, 경기부양 주제 기자회견글로벌 은행들, 부양책 규모 2조~3조 위안 전망중국증시, 롤러코스터 장세3차도 실망스럽다면 추가 하락 가능성
중국이 3차 경기부양책을 이번 주 발표한다. 8일 내놓은 부양책이 기대에 못 미쳐 시장을 실망시킨 가운데 세 번째 부양책이 다시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LG유플러스는 'U+키즈존' 전용 아동 구호키트를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U+키즈존은 재난 구호현장에 LG유플러스가 설치·운영할 아동 전용 돌봄센터다. 이번 활동은 7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재난 상황에서 아동 친화 공간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마련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안성민 회장(부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경기도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금 지원기준(의장협의회-169호)’에 따라 경기도의 재난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K그룹, 희망브리지와 재난구호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위기가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고 27일 밝혔다.
재난구호협력은 LH가 소방청, 민간구호단체와 협력해 화재, 지진 등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위기 가정에 구호금과 구호키트와 임시거주시설(재난구호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공공임대 공가를 활용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현장에 아동 친화 공간 ‘유플러스 키즈존’을 운영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현장에서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특별한 보호와 배려가 필요하다. 1989년 국제연합(UN)이 채택한 ‘UN아동권리협약’에는 △아이들이 기본적인 보건
행정안전부는 8~10일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된다.
특히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도로·하천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LG유플러스는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재난 대피 구호소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 차량'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에는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수재민이 발생했다. 익산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에 대피소가 차려졌고, 외국인 노동자 등 70여 명이 보호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저녁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소 내
양국 외무·방위 장관 협의 열고 협정 체결일본, 필리핀서 열리는 주요 훈련에 공식 참가 가능해져필리핀, ‘남중국해 갈등’ 중국 견제 노려
일본과 필리핀이 앞으로 상대국에 병력을 파견할 수 있게 됐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일본과 필리핀은 외무·방위 장관 협의를 열고 상호접근 협정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열렸다. 양국 장관들과 페르디난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 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ㆍ
미래형 해경 경비함 개발 역량 ‘눈길’
대한민국 해경의 함형 현대화를 선도해온 HD현대중공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최신예 원해경비함(OPV)을 선보였다.
HD현대중공업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미래형 해경 경비함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해양경찰청 주최
금호건설이 1사(社) 1촌(村) 상호결연을 맺은 충북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 40여 명은 봄철 농번기인 10일 일손이 부족한 사곡리 마을 농가를 찾았다. 임직원들은 모내기를 앞둔 농가에 모판 나르기부터 모심기 작업을 돕고 고추, 콩, 인삼 밭에도 일손을 보탰다.
금호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배터리 충전차는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특장차 개조비용 등을 합쳐 약 6000만원을 투자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
GC녹십자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중 1억 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지며, 1억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개인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부영그룹 차원에서 3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강만수 부영그룹 상임고문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3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2016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헌혈을 통해 누적 2000ℓ의 혈액을 기부했다.
이마트24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횟수를 확인한 결과, 누적 5000회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보통 한 번에 400㎖의 혈액을 헌혈하고, 헌혈증 역시 400㎖를 기부하는 것을 감안하면 누적 2000리터의 혈액이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2003년부터 대한적십자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해(海) 헌혈', '대한적십자 바자회' 행사 등에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서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도 지역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 활성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의장접견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4 적십자회비 모금 JUMP 캠페인'에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에 올해도 10억 원을 기부한다. 지난해 10억 원 기부에 이어 누적 기부액만 20억 원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0일 부영그룹 사옥에서 EBS 김유열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