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심경 고백, 장혁 후회
'장혁 심경 고백'이 화제다.
장혁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병역비리로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잘못인 줄 알고도 나쁜 행동을 했고 그걸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서 '잘못했습니다....
이 날 녹화에서 장혁은 “나쁜 행동을 했고, 잘못을 했다. 비록 안 좋게 갔지만 나를 찾게 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당시 심경과 속사정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는 2004년 불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밝혀진 뒤 군대에 입대한 것에 관한 것이다.
이외에도 장혁은 당시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장혁은...
특히 이날 녹화에서 이다해는 '추노' 방영 당시 일었던 모자이크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하며 장혁의 도움으로 속상했던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8년 드라마 '불한당'에서 장혁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다해는 장혁이 '추노'의 언년이 역에 자신을 추천해준 사실을 알고는 장혁만 믿고 선뜻 드라마 출연 결정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