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해성(유태오 분)과 나영(그레타 리 분)은 서로의 첫사랑이다. 같은 동네, 같은 학교,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마음으로 연결된 두 사람은 나영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며 멀어진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어느 날, 12살에 멈춰있던 두 사람의 기억이 노트북을 사이에 두고 다시 흘러가기 시작한다.
“와, 너다” 12년 만에 만난 해성과 나영
장항준 감독 측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디어랩시소는 7일 “장항준 감독님은 최근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이 있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최근 장항준 감독은
영화 장항준 감독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최근 장 감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장 감독은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시세보다 비싸게 인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에서 2017~2019년 이사를 맡았다.
장 감독
고(故) 이선균 배우 죽음…문화예술인ㆍ단체 애도 성명봉준호 감독 "수사 보안에 문제 없었는지 규명해야""황색언론ㆍ사이버 레커"…자극적인 언론 보도 규탄
봉준호 감독이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에 관해 "고인의 수사에 관한 내부 정보가 최초 누출된 시점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경찰의 수사보안에 한치의 문제도 없었는지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들이 오늘(12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세상을 등진 고(故) 배우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문화예술인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한다.
연대회의는 이선균 사건의 실체 파악을 요
방송인 조혜련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디어랩시소는 2일 “조혜련과 올해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미디어랩시소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미디어렙 시소는 차선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향후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차선우는 지난 2011년 보이그룹 B1A4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이후 tvN ‘응답하라
‘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이 절친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컨텐츠랩비보 사옥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와 관련해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 송은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은이가 제작자로 나선 첫 영화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
영화감독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와의 별거설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으로 장항준, 송은이, 장현성, 김풍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항준은 “딸이 부천 예고에 진학하면서 아내가 부천으로 작업실 옮겼다”라며 “저는 광화문에서 장모님과 산다. 그래서 별거설이 터졌다.
‘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이 연출 계기를 밝혔다.
17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장항준 감독, 제작자 송은이, 배우 이순원 김수진 서영주가 참석했다.
장 감독은 “5~6년 전에 후배 감독과 술을 마시다 이 사건에 대해 처음 얘기를 들었다. 처음 들어본 사건이었는데 굉장히 많은 것들을 생각하
극장 개봉 이후 OTT, IPTV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반복 상영되는 작품에 대한 보상을 주장해온 영화감독조합(DGK)이 플랫폼연대를 상대로 “추가보상이 아닌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28일 영화감독조합은 “플랫폼연대가 공동성명문에서 ‘정당한 보상’을 ‘추가보상’이라 부르며 프레임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방송협회,
방송인 송은이가 신사옥 건립 후 수십억의 빚을 지게 됐다고 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는 미디어랩시소와 재계약을 맺는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에는 대표 송은이도 함께 했다.
이날 신봉선은 “재계약 시즌이 왔다. 여러분께 노예계약이란 이런 거라는 걸 다 까겠다”라며 “이런 걸 꼼꼼히 봐야 한다. 찝찝하다 싶으면 절대 사인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물 '존 윅 4'가 12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면서 국내에서 시리즈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주말(21~23일) 동안 31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 2000여 명이다.
12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선두 자리를 수성
배우 최정윤이 영화 ‘리바운드’ 불법 촬영에 사과했다.
5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하다. 잘 몰랐다”라며 최근 게재한 불법 촬영 건에 대해 고개 숙였다.
앞서 최정윤은 이날 “미쳤다. 펑펑 울다가 나왔다. 내 아들 기범이 멋지다”라며 영화 ‘리바운드’의 한 장면과 엔딩크레딧을 촬영해 올리며 불법 촬영 논란에 휘말렸다.
영화관
장항준 감독이 영화 ‘리바운드’에서 다룬 천기범 선수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장 감독은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신영이 연기한 천기범 선수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오합지졸 고교농구팀이 전국대회에서 승승장구하는 이변을 연출한다.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에 최초 공개된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익숙한 테마 안에서 큰 변주보다는 무난하고 안정적인 만듦새를 갖춰 나간다.
한때 고교농구를 휘저었던 공익근무요원 강양현(안재홍)은 없어지기 일보 직전인 부산중앙고 농구팀코치로 부임하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체리필터와의 협업 가능성이 나왔다.
4일 방탄소년단의 RM이 첫 솔로 앨범에 국내 밴드 체리필터와 협업한 곡을 수록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추후 확인 바란다”라며 조심그러운 입장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단체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예능 프로그램 ‘알쓸인잡’ 진행자로 나선다.
2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하 ‘알쓸인잡’)에 따르면 RM은 영화감독 장항준과 공동 MC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을 이끈다.
이는 앞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를 끌었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