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억 달러…전년보다 20억 달러↑작년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올라자선활동에도 힘써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제치고 처음으로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부자 1위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김 회장의 자산은 전년 대비 20억 달러 증가한 97억 달러(약 12조7982억 원)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한국
‘코리안 특급’ 박찬호(45·사진)가 재단 활동을 시작한 ‘국민타자’ 이승엽(42)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은 2일 “박찬호가 우리 재단에 유소년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머무는 박찬호를 대신해 매니지먼트사 팀61의 정태호 대표이사가 8일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출범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4․16단원장학재단 설립추진단이 재단법인 4․16단원장학재단 출범을 앞두고 2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설립발기인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한 교육계 및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발기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심의, 임원 선임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하고 김태영 전 수원교육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재
국내 전통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장학재단을 출범하고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두 달여간 진행했던 한강 여름캠핑장의 텐트 400동을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 서울푸드뱅크에 기증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운석 블랙야크 사장, 부만근 블랙야크강태선 나눔재단-장학재단 이사, 강태선 블랙야크강태선 나눔재단-
우리금융그룹이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자녀의 장학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위하여 설립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서울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범식을 갖고 11일 공식 출범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그룹 全 계열사가 공동으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