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성기업,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여성경제인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가 이뤄졌다.
액체연료 도·소매업 등 에너지산업
시중에 판매하는 족발·편육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식중독균·대장균 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달 족발로 유명한 장충동 왕족발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기준치보다 17배 초과 검출됐다.
17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족발·편육 30개 제품의 위생 및 표시실태(냉장·냉동 족발, 편육 24개, 배달 족발 6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족발·편육 11개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이 “원가 공개 등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은 자칫 산업의 근간을 흔들어버릴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2에서 열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의 대화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국내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95%는 연간 매출액 200억원 미만, 65%
◇11번가, 토종 먹거리 기획전= SK플래닛 11번가는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가 선정한 ‘맛의 방주’에 등재된 한국 토종 먹거리를 모은 ‘11번가 맛의 방주 기획전’을 이달 30일까지 연다.
맛의 방주란 멸종 위기에 처한 식품이나 종자를 찾아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비영리기구 국제슬로푸드가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20개 토종 종자 및 음식이 등재
온라인 쇼핑몰 옥션은 지역 신선식품을 대폭 강화한 모바일 마트 전용관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식품·생필품 모바일 거래 비중(40%)이 전체 모바일 거래 비중(30%)을 웃돌아 모바일 초기화면에 전용 코너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옥션의 모바일 신선식품 코너는 제철식품, 산지직송, 전통명인, 지역명물 등 4개 코너로 구성
‘생생정보통’ 장충동 족발과 창신동 매운 족발을 소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솔 푸드’ 코너를 통해 55년 전통의 족발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장충동 족발은 생강과 간장으로 맛을 내며 저마다 족발의 명장성을 자랑한다. 장충동이라는 이름의 족발은 전국 각지에 4200여 곳이다.
지금은 배
연말 연시 모임이 많은 시즌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의 특별한 맛이 고객들을 유혹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과 르네상스 호텔의 식사 전 웰빙 에피타이저, 조선호텔의 후식 모나카 등 그곳에 가면 꼭 맛봐야 하는 ‘시그니처 푸드’(대표음식). 호텔에서는 이 음식을 한 번 맛본 고객들이 그 맛을 잊지 않고 재방문하는 횟수가 높아 매출에서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외식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는 자사가 개발한 배달상권조회(GIS) 및 자동주문전송기술을 통해 G마켓 치킨ㆍ피자 상품의 주문절차를 간소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BBQ, 페리카나 등 43개 브랜드의 외식 주문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년간 축적한 브랜드 상권 정보와 자
바이더웨이는 외식업체 '장충동 왕족발'과의 제휴를 통해 독점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충동 왕족발은 전국에 17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곳으로 20년 간 고유의 맛을 유지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자체 공장이 HACCP 인증까지 받으며 안전식품으로 한번 더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미니족(300g/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