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공무원 공부모임, 13일 국회서 ‘슈퍼 화공 포럼’ 개최
경북도청 공무원 공부모임인 '화공(화요일에 공부하자)'이 13일 ‘신성장동력 글로벌 트렌드와 경북 전략’를 주제로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
'화공'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취임하면서 2018년 11월부터 시작된 도청 공무원들의 공부 모임이다. 국회 포럼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화공은 이날
친환경 접착 소재 원스톱 토탈 솔루션 기업 아셈스가 1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아셈스는 전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접착 소재를 개발 및 제품화하는 기업이다. 친환경 소재 원료를 자체 연구ㆍ개발해 친환경 필름, 자동차용 기능성 원단, 기능성 접착 코팅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제로 웨이스트(Zero-w
산업은행은 한진칼 주주의결권 행사 등 투자 후속 조치를 실행하고 항공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위원회’을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위원회는 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 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수곤 한국항공협회 부회장, 최문희 강원대 교수, 강경훈 동국대 교수, 안영규
국내 통상전문가들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새로운 통상질서에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신 통상질서 전망 및 우리 대응 방향'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유 본부장은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WT
중기부 산하 ‘정책 싱크탱크’ 기관장들이 한 곳에 모여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지원 방향과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분야별 정책 싱크탱크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등 대외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1일 '2019 중견기업 혁신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밸류체인 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중견기업, 유관기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등 글로벌 밸류체인(GVC)에 균열이 생기는 가운데,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견기업들의 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다음 달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9 중견기업 혁신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벤처기업협회가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1주(14강) 동안 진행 예정인 ‘제22기 혁신벤처아카데미-CEO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혁신벤처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 처음 개설됐으며, 벤처기업인과 업계 전문가, 전문직(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종사자 등 449명이 총동문회를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네트워킹을 지속하고 있다. 본 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태국이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한국 기업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태국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은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왔고 무엇보다 태국과는 지난해 사상 최대 교역을 기록하는 등 여러 방면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 8곳과 함께 정책 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
3일 중기부는 ‘9988’로 대변되는 중소기업을 공존과 상생의 정책 철학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정책연구와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연구기관 8곳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조황희), △대외경제정책연
전 부처를 아우르는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콘트롤 타워'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정책심의회'가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첫 심의회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육성시책과 지원사업 효율화 방안, 심의회 운영계획 등을 심의했다.
심의회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이제는 수출을 우리 경제의 성장 엔진으로 삼기 어렵다. 소비를 진작해 성장을 이끌게 해야 한다”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12일 국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2019년 주력 제조업의 전망과 정책과제’ 강연회에서 한국 경제와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단기 과제로 ‘소비 진작’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수출 증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데 나서기로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경제연구기관장들과 만나 "광주형 일자리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상생형 일자리 지원시스템을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광주형 일자리는 과도한 임금 인상을 억제하는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주거, 복지 등을 지원해 일자리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가 이달 16일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추계학술대회’는 16일 오후 2시 오후 2시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에서는 △산업연구원 장지상 원장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제’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동아대학교 오동윤 교수와 △일본 동지사대 토모히로 세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많은 제도적인 변화가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런 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진단해 공유하고 과장된 우려보다는 발전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비롯한 국책연구기관장과 개최한 '노동시장 상황점검을 위한
사회 각계인사 498명은 6일 야당의 ‘낙마’ 공세를 받고 있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공정거래위원장 직무에 적격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상조를 아끼는 사회 각계인사 498명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공정거래위원장에 관한 인사 검증은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삼성물산이 주주 권익보호를 위한 거버넌스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주주권익 보호와 소통 강화,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 등 주주 친화 추진 방향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의지다.
삼성물산은 거버넌스위원회의 구성을 마무리하고 3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 경영사안 등에 대해 이사회가 주주 권익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현황과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경제력 집중 완화를 위한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지배구조 규제의 변천과정과 글로벌 기업의 지배구조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정책방향과 기업의 대응과제를 고민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