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장자연 씨 관련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전 소속사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26일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에게 "장 씨 관련 사건에 일부 책임이 있음에도 허위 사실을 증언했다"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고(故)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 거짓 증언 및 기부금 전용 의혹을 받는 윤지오 씨가 캐나다 일상과 근황을 공개했다.
윤 씨는 8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캐나다에서 회사 경영과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다”며 “즐겁게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필라테스 강사로서 온·오프라인 수업도 진행하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향초, 석고 방향
고(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가 배우 이미숙과 송선미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2일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 김모 대표의 소송대리인 김영상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고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해 이미숙, 송선미, 대한민국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각각 5억원(이미숙), 2억원(송선미), 3억원(대한민국) 등 총 10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사망설에 휩싸인 윤지오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윤지오가 설립한 시민단체 '지상의 빛' 관계자는 "윤지오는 무사하다"라며 "휴대전화가 해킹됐고,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사망설을 일축했다.
윤지오는 이날 새벽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글로 인해, 사망설에 휩싸였다.
이날 윤지오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고(故) 장자연의 '생전 동료'이자 '유일한 증인'을 자처했던 윤지오가 해킹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새벽 윤지오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글이 담긴, 검은색 이미지가 게재됐다.
또 다른 게시물 댓글에는 윤지오 계정으로 "당분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의 근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윤지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월의 크리스마스. 생일날. 서프라이즈파티해주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윤지오는 야경이 보이는 현장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파티의 장소로 보이는 곳까지 태그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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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닮은꼴' 고등학생 김민서, "악플 고소하겠다" 경고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고등학생 김민서 군이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KB
◇ 디스패치 "한성수 대표, '아이즈원' 저작권 부당 이득"…플레디스 어떤 회사?
그룹 뉴이스트 등이 속한 플레디스를 이끄는 한성수 대표가 저작권 부당 이익을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디스패치는 한성수 대표가 자신의 아내를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노래 8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으나, 실제 곡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의혹
JTBC가 공식입장을 통해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연출자 전창근 PD 관련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6일 JTBC는 "전창근 PD의 '장자연 리스트' 연루 관련 경찰 조사는 2009년 당시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쌍갑포차' 드라마 게시판 등에는 전창근 PD가 과거 장자연 리스트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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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사생팬 논란…담 넘고 무단침입까지 했다
가수 김동완의 소속사가 사생팬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 사생팬은 김동완의 집 담을 넘어 문 앞까지 왔다고 합니다. 김동완의 소속사 오피스DH
검찰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한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장 씨의 소속사 대표 김모(49)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김종범)는 22일 검찰과거사위원회의 수사개시 권고에 따라 수사한 결과 2012년 11월 열린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명예훼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13개월에 걸친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접대 강요, 수사외압 의혹 등에 대한 수사권고는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과거사위는 20일 대검 진상조사단으로부터 ‘장자연 리스트 사건’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심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심의 결과 △성폭행 피해 증거의 사후적 발견에 대비한 기록 보존 △김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13개월에 걸친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 조사 결과를 최종 보고했다. 그러나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보완을 요청하며 수사 권고 여부 결정을 미뤘다.
조사단은 13일 오후 2시 검찰과거사위에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 관련 조사 결과를 최종 보고했다. 총괄팀장 김영희 변호사 등 4명이 회의에 참석해 지난 13개
故 장자연 사건의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가 배우 정우성으로부터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며,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윤지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성과 온라인상에서 나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정우성은 윤지오에게 "지오님. 아까 낮에 답장하려 이 메시지 창을 찾는데
배우 윤지오 카톡 논란과 관련해 그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김수민 작가의 주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23일 김수민 작가 변호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김 작가가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윤지오 씨의 카톡 내용 공개와 관련해 장자연 사건 관련 발언 일부를 허위라고 주장한 데 따른 행보다.
관련해 이날 중앙일보
정부가 ‘버닝썬 사태’와 ‘김학의ㆍ장자연 사건’ 진상 규명에 조직의 명운을 걸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가 있은 지 하루 만에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예정과 달리 검찰과거사위원회 활동기한을 네 번째 연장하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고(故) 장자연 씨 리스트 사건의 검찰 재수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부겸 행정안
배우 윤지오가 왕종명 앵커 관련 논란에 대해 대인배적 면모를 보였다.
19일 윤지오는 SNS를 통해 "왕종명 앵커는 뉴스 진행자로서 질문을 한 것"이라면서 "제 입장을 잘 알지 못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전날(18일) 왕종명 앵커가 MBC '뉴스데스크'에서 "장자연 리스트에 담긴 연예인, 정치인의 실명을 알려줄 수 있나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9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해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검찰 수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진행한 과거사위 활동, 버닝썬 수사와 관련 합동 브리핑에서 “의혹을 해소하고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
MBC 왕종명 앵커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내비쳤다. 특종에 대한 욕심과 대중의 알 권리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쏟아지는 모양새다.
지난 1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고(故)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였던 윤지오가 인터뷰이로 스튜디오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오는 "추행 현장에 있었다는 연예인과 문건에 적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