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환 씨 별세, 장인수(MBC 기자) 씨 부친상 = 5일, 경기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031-218-6560
▲안광옥 씨 별세, 김단오 씨 남편상, 안효경(현대경제신문 관리과장)·효정 씨 부친상 = 5일,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070-7606-4216
▲정형모(중앙일보S 선데이국 컬처에디터) 씨 별세, 임연주 씨...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최근 대한민국 ICT 수출입 동향을 보면 스마트폰 산업의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내 ICT 산업도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인 SW 수출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 오픈프레임(OpenFrame)은 기존 메인프레임 프로그램을 변경 없이 재사용하면서 안정적이며 고성능의...
노 신임 대표는 “티맥스소프트의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한 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핵심 가치가 될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티맥스소프트를 글로벌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티맥스소프트를 이끌고 있는 장인수 대표는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오비맥주 측은 "장인수 전 부회장이 지난해 말 부회장 직함을 내려놓고 고문으로 물러났다"며 "업무를 모두 정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전 부회장은 2014년 AB인베브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APAC) 통합부문 부사장 출신인 프레데리코 프레이레(한국명 김도훈) 신임 사장이 취임함과 동시에 부회장 직으로 이동했다. 이때부터 사실상 대표이사에서...
AB인베브는 2014년 대표이사를 장인수 사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부사장을 맡고 있던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로 교체했다. 장 사장은 부회장에 임명됐지만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장 부회장은 KKR가 AB인베브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한 뒤 대표이사에 임명돼 5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를 일궈내 1위 브랜드로 군림시킨 주인공이다.
오비맥주는...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국산 DBMS에 대한 높은 관심은 공공기관을 넘어 금융기관과 기업과 학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티베로를 도입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티베로의 시장점유율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30개의 평가항목을 만족하는 기술검증(PoC)을 통해 티베로의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하며 도입이 결정 됐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최근 들어 운송 분야의 대형 사업에 티베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전 세계 운송 분야의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티베로의 이번 도입이 좋은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소프트의 재능기부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라는 의미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꿈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드림컨설턴트’ 역할을 할 것”이라며 “IT 교육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재정적 지원을 동반해 IT 인재 육성의 선 순환구조 창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의 장인수 사장는 “중국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알서포트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중국 진출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되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S/W 기업으로써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양사 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알서포트가...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는 그 동안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들웨어부터 DBMS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SW의 전 분야에서 외산 기업들의 공세에 맞서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티맥스데이 2015’ 행사에서는 오라클을 넘어서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티맥스의 새로운 가치와 청사진을 국내와 해외의 수많은 고객들에게 제시할 것”...
이 밖에 장인수 오비맥주 부회장, 이해선 CJ제일제당 사장, 박성칠 동원F&B 사장 등 국내 주요 식품 기업의 전문경영인들이 동년배다.
◇전문경영인과 젊은피의 활약 기대= 전문경영인의 역할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국내 전자업계에서는 삼성전자 경영 전반을 도맡고 있는 이상훈 경영지원실장(CFO) 사장이, LG전자에서는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지난 11월 20일 장인수 부회장이 2선으로 물러나고,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사장이 임명된 만큼 AB인베브 친정체제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오비맥주가 ‘주인 바뀐 첫 원년’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1위 맥주 카스의 수성과 AB인베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리미엄 맥주의 확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에서의 수입맥주 인기를...
오비맥주는 20일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AB인베브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통합부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반면, 그간 대표를 맡았던 장인수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됐지만, 사실상 경영 전선에서 이선으로 후퇴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프레이레 신임 사장은 1996년 AB인베브에 입사, 18년간 영업·생산·구매·물류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글로벌 맥주...
선도기업 오비맥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졸출신 영업달인으로 유명한 장인수 현 사장은 부회장에 선임돼 ‘1위 굳히기’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글로벌 출신 신임 CEO와 더불어오비맥주 브랜드들의 지속성장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더 프리미어 OB’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All Malt) 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공개했다.
이날 장 사장은 “더 프리미어 OB는 맥주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맛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장인수 사장은 1980년대부터 진로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으로 주류도매사들로부터 신뢰를 받던 인물이다. 하이트가 소주회사 진로를 인수하며 하이트진로가 됐으니 적장을 아군의 장수로 만들어 적을 치는 기막힌 전술을 발휘한 셈이다. 실제로 OB맥주는 만년 2등 업체에서 점유율 60%의 대한민국 최대 맥주업체로 탈바꿈했다.
인수 후 4년8개월이 흐른 지난...
공식적으로 품질에 올인하겠다고 포문을 연 곳은 장인수 사장이다. 장 사장은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품질 관리에 12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산화취로 결론난 ‘카스’의 소독약 냄새 논란의 과정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사과했다.
AB인베브와의 재통합 이후 마련된 첫 공식석상에서 ‘품질’을 화두로 삼은 것은 이번 여름을...
‘고졸영달(고졸신화 영업달인)’이라는 별명으로 익히 알려진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이 이번 카스 산화취 문제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공식 석상에서 사과했다. 또한 1200억원의 비용을 들여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장 사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부 카스 맥주 클레임건으로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특히 지난 2010년 하이트진로에서 오비맥주로 자리를 옮긴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과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의 관계도 덩달아 부각되는 모습이다.
공식적으로 포문을 연 건 김 사장의 하이트진로다. 지난 3일 오전 경찰이 하이트진로 직원 2명이 카스 루머와 관련되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을 전격 압수수색하자, “논란이 확산된 건 품질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