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연 장윤주의 과거 가슴공개 화보가 이목을 끈다.
모델 장윤주의 가슴 성형 논란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다. 이에 장윤주는 지난달 방송된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 이야기'에서 결혼을 앞두고 유방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았다.
장윤주는 그동안 완벽한 몸매로 주목을 받으면서도 가슴성형 루머로 늘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
결혼을 앞둔 장윤주가 심경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주는 예비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모델 장윤주(35)의 결혼이 임박한 가운데 자신의 모습을 본 뜬 석고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장윤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작업. 나의 모델 역사에 남을 기록이 됐다. 4월 5일 SBS 스페셜 오후 11시 10분에 ‘장윤주의 가슴이야기’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